지금은 지방 본가에서 엄마랑 살고 생활비 안내서 월급 250에 월 180~200 저축 하는데
엄마랑 사니까 미칠거같더라고 지방으로 오니까 진짜 일자리 없어서(본가가 찐시골임 인구 n만이런곳) 진짜 개그지같은 직장 다니면서 회사만으로도 멘탈 나갈거같은데 엄마까지 합세해서 니 수준이 이정도라고 하니까 진짜 미칠거같아서
원래 대학을 서울에서 다녔거든 서울로 이직해서 살고싶은데 직무 바꿀거라 아마 최저받을거같고 월세 70에 생활비 50정도(자취 n년 했었는데 이정도 쓰더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아직 이직처 안구했고 곧 퇴사할건데 그냥 일단 서울에 고시원이라도 들어가서 제정신비용 월 120이상씩 쓰면서 이직 준비하는게 맞는건지 고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