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낡은 4층짜리 건물이고 자영업하고 있는데 재개발 지역이라 조합이 자꾸 팔라고 하거든
주변 다팔리고 우리집도 이번년까지 파는걸로 결론 냈는데 25억이 마지노선이고 세금 다떼면 18억 정도 남는대
아버지가 그 돈으로 펀드나 아님 수도권 상가사서 월세 받는것도 생각중이시라는데 상가는 좀 아닌 거 같지?? 요즘 수도권 공실률도 많다는데 ㅠ
그리고 아버지는 계속 지방에서 목사일 하시며 사실 것같은데 엄마는 서울로 가고싶어하시거든
지방에서 사는건 전세로 살고 나한테 엄마랑 살집을 알아보라고 하는데 덬들이라면 투자 겸 실거주로 몇억까지 쓰겠어?
다 몰빵해서 최대한 좋은 거 사는게 낫겠지만 현금흐름 있어야하니 ㅠ 아님 집 적당한 거 10억대로 사고 나머진 주식 분산투자가 맞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