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도 너무 빡세고...
외국에서 단독주택 전원주택 사는 사람들 영상 자주 보는데
매일 매일이 일임..
노후에 저러면 소일거리가 계속 생겨서 오히려 기쁘려나 싶을 정도로..
그래도 마당에 과실 나무도 키우고 감자 고구마 토마토 가지 오이 호박 상추 배추 고추 허브 몇가지
정도는 키우고 싶다.. 어릴때 살던 동네에 텃밭 있어서 안심어 본거 없이 많이 심었는데 딱한가지..
땅콩.. 땅콩 심었는데 수확할때 꼭 같이 하기로 해놓고 내가 학교 간 사이에 엄마가 시간 여유 생겨서
밭 정리하면서 다 수확하고 치워버림ㅠ ㅋㅋㅋ 땅콩 다시 한번 키워보고 싶어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