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구글 '제미나이 3'에 대응할 새로운 모델을 내년 1월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성능만큼이나 사용자와의 '상호 작용', 즉 대화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전해졌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샘 알트먼 오픈AI CEO는 지난 1일 '코드 레드'를 발령하며 중요하지 않은 프로젝트를 8주 동안 중단하고 챗GPT 개선에 집중할 것을 내부에 요구했다.
그리고 챗GPT에 새로운 모델을 탑재하면, 코드 레드를 해제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따라서 8주 뒤인 1월 넷째 주까지는 모델이 출시된다는 의미다.
특히 그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사용자 신호를 더 잘 활용하라"라고 지시했다. "이를 통해 LM아레나와 같은 분야에서 최상위에 있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아동 권익 보호 단체인 커먼 센스 미디어의 짐 스타이어 CEO는 "수년간 소셜 미디어 참여를 방치한 것이 정신 건강 위기로 이어졌다"라며 "AI 기업들이 소셜 미디어 기업들의 비극적인 실수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오픈AI는 "우리는 사용자 피드백과 전문가 리뷰, 여러 안전 시스템, 광범위한 테스트를 신중하게 조화해 챗GPT의 따뜻함을 지나치게 불쾌하게 만들지 않으면서 개선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오늘은 5.2 업데이트하더니 바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