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취직할때부터 왠지 희미하게
"내가 돈을 모아서 어떻게 집을사"란 생각이 있었거든
회사가 공공쪽이라 짤리진 않는데
급여 낮음+일단 여기 경력으론 이직못함 콤보
말년이 무서워서 막쓰고 살진 않았지만 그래서 투자는 생각도 못하고 쓰고 남는 돈 모으기만 했어(적금도 안함 예금도 안함)
근데 내 동기들이 진짜 진취적인 성격이라
여기저기 투자하고 집사고(나보고도 사라했지만 그때 안샀지 ㅠㅜ)
이것저것 많이해서
대부분 회사 내에서도 손꼽을 만한 자산가들이 되었어
(부모님이 보태준 동기들도 있지만)
그래서 나도 아차 하고 늦게나마 ㅠㅜ 모으고
조그만 집을 사고
남은 돈으로 주식투자도 시작하고 그렇게 됐는데
보면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어떤 투자든
돈이 붙는 건 긍정적인 관점인거같아
이돈으로 어케 집사....하던 내가
열심히 모으고 긁어모으고 살수있는 매물 찾아보다
늦게나마 집샀는데
어쨌든 10평대의 작은 아파트지만 서울에 샀고
살수 있더라고...막연히 못살줄 알았어
그리고 사고 보니 난 사실 엄청 큰집을 원한것도 아니었고
주식도 사실 하락장 배팅하는것보단
상승장 배팅하는게 돈벌확률 높다하잖아
결국 투자는 그런게 아닌가 생각했음
동기들은 아직도 뭔가라도 투자하던데
종종 실패도 하지만 일단 새로운 투자는 소액이라도 발담가 보더라고
난 아직 그렇게는 못하지만
같은월급으로 시작했는데 동기들 자산보면 뭔가 신기하고 반성됨
결론은 주방덬도 나도 부자될거라고 믿고 살자는 얘기였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