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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재업) 주방덬들은 패배주의에 물들지 말고 적극적으로 자산 쌓아가길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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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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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주의, 훈계주의


1. 

예적금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예적금만 하면 안됨.

올해는 코스피가 많이 올랐고, 미국시장만 봐도 20%씩 상승, 폭락한거 다 평균내도 수익률 10% 이상..

기업이 주식을 발행해서 지분을 너한테 일부 넘기는대신에 자본 조달해서 투자하고 성과냄. 그 기업의 가치 상승 = 주가 상승임.

주식은 도박처럼 절대 제로섬 싸움이 아님. 기업이 성장하고 산업이 성장했다면 총 자산이 늘어난거라 돈을 번 사람이 더 많음.

니가 100만원을 은행에 맡기면 그 돈을 기업에 빌려줘서 이자를 비싸게 받고 은행이 중간마진 떼고, 그 중 극히 일부만 너한테 돌려주는거임. 그게 3% 뭐 이런거지. 하지만 주식으로 바로 기업에 투자하면 기업가치의 성장만큼 온전히 수익을 다 누릴 수 있음. (마이너스 나도 마찬가지긴 함 ㅋ) 예적금을 할바엔 은행 주식을 사 ㅋㅋㅋ


내가 가용할 수 있는 현금 중 일부는 안전자산에 예치하고 일부는 공격적으로 운용하면서 경험도 쌓고 내 자산을 지키면서 키워가는 방법을 찾아야 함. 나는 기한이 있는 돈에는 절대 위험 자산에 투자하면 안 된다는 주의이지만, 주식 시장이 폭락하더라도 기다릴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최대한 공격적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함



2. 시간과 복리의 힘을 믿고 자산소득을 쌓아야 함.


자산 상승은 근로소득처럼 일정한 금액이 아니라 비율로 늘어남. 초반에는 원금투입으로 인한 성장이 대부분임. 그런데 어느순간 내가 투입하는 원금보다 자산이 만들어내는 수익금이 더 커지는 순간이 옴. 그리고 언젠가는 그 소득이 내 근로소득을 넘어서는 순간도 옴. 그러면 은퇴가 가능한거임.


복리의 힘을 그나마 좀 체감할 수 있는 기준이 난 1억 정도라고 봄. 1억을 미국 S&P500에 거치하면서 동시에 적립식으로도 계속 모아나가면 순식간에 자산이 눈덩이처럼 불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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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초반에는 복리의 힘을 느끼기 어려움. 그 전까지는 무조건 근로소득으로 시드 모아야 해. 혹시라도 투자금이 부족한 게 답답하다면 알바를 하든 부업을 하든 어떻게 해서든 원화 채굴 능력을 높여야 함. 지금 당장 연봉 협상할 수 있는 거 아니고 이직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추가로 더 일을 해야지. 시드가 깡패인거 맞는데 초반 자본금은 투자수익만으로는 늘리는게 한계가 있음. 토스에서 공짜로 준 엔비디아 500% 찍어봤자 2천원인데 뭐... 배달 뛰어서 계좌에 꽂힌 2만원이 더 가치있지. 물론 본업만으로도 힘들어 뒤지겠는데 알바까지 하라는 말이 아님. 그만큼 절실하다면 어떻게든 방법은 있다는 거지.



3. 내집마련 포기하지마


사람들이 왜 그렇게 부동산에 목을 매는 줄 알아? 부동산은 성공이 보장된 안전 자산이기 때문임. 단순히 직장 가까워서, 주변 환경이 좋아서 비싼 아파트 사는게 아님. 보금자리로서의 역할도 있지만 투자자산이기도 함.


집은 그냥 깔고 앉아 사는게 아님.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 집을 팔아서 작은 집으로 이사 가거나 전세를 주고 다른 집으로 임대 들어가면서 현금 흐름을 만들 수 있음. 그리고 노후에는 주택연금을 받을 수도 있고. 주택담보대출은 집살때만 받는게 아님. 생활안정자금이나 사업자금이 필요할 때 내 명의의 집을 담보로 저금리 대출이 가능함. 


어쨌든 내가 힘들게 일해 번 소득을 부동산에 묻어두면 그게 10년 20년 30년 지나면서 성장하고 그 부동산의 가격이 내 인생의 안전마진이 되는 거임. 큰 병에 걸려서 병원비가 몇천만원 들어도 내 명의의 집이 있으면 적어도 파산할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됨. 몇십억짜리 고가 아파트가 아니어도 돼. 작은 소형아파트라도 내가 힘들 때 집은 현금흐름을 만들어주고 큰 버팀목이 되어줌.


아무래도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유동성도 떨어지고 워낙에 사이즈가 크다 보니

거래하는 것이 쉽지 않음. 대신 부동산은 대출이라는 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구입하는 게 가능해. 대출이자는 길바닥에 버리는 돈이 아냐. 몇 억이라는 돈을 모으는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레버리지 이용료라고 생각해야 함. 


내가 돈을 모으는 속도와 집값이 오르는 속도, 이자 비용을 고려했을 때 집값이 오르는 속도가 빠르다면 충분히 내 집 마련을 고려해 볼 만함. 서울 아파트 사려면 근로소득을 한푼도 쓰지않고 몇십년을 모아야 한다고들 하지? 하지만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몇십년 모으지 않아도 됨. 중요한건 내가 감당할수있는 선에서 대출을 일으키면 되는거임. 이런 원리를 모르고 대출을 악으로만 치부한다면 절대 자산 증식을 할 수 없어.


그러고 난 내 첫집을 마련할 때 직주 근접은 아예 생각도 안함. 왜냐하면 내 직장은 강남 한복판이거든ㅋㅋ 대신 직장과의 거리는 1시간 정도로 타협, 대중교통 접근성 좋은 곳, 내가 충분히 감당 가능한 한도 내에서 대출 받아서 내집마련함. 비싼 아파트는 아냐. 나는 주식 투자로 현금 흐름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집에 너무 큰 돈을 깔아둘 생각은 없어. 그래도 그 집 한 채가 주는 안정감이 참 크다. 나도 집 사려고 돈 모을 때 예적금도 하고 주식으로도 불렸어. 그런데 어쨌든 집살 때 가장 큰 비중으로 들어간 돈은 아끼고 모은 근로소득이야. 그리고 그 돈이 집이라는 새로운 자산이 되어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


부동산 어플 켜서 잘 모르는 동네라도 여기저기 눌러보면 투자가치도 있고 충분히 쾌적하게 살만한 집은 많아. 결혼생각 있다면 더 비싼 집도 가능할거고. 




자산소득을 나쁜것, 다른 사람을 억압해서 번 돈이라 생각하면 영원히 뒤쳐지는거임. 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발전하면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건 어쩔수없는거임. 돈을 자산으로 바꿔서 경제 성장의 흐름에 올라타야해. 아주 먼 옛날에도 돈을 버는건 소작인이 아니라 땅을 소유하는 사람이었고, 공장 노동자가 아니라 공장 소유자가 돈을 벌었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본을 소유한 사람과 타인의 자본을 이용해야 하는 사람 중 큰 돈 버는건 늘 전자였어. 건물 세입자와 집주인 중에선 집을 소유한 집주인이 늘 돈을 벌어. 엔비디아에서 일하는 사람은 노동력을 제공해야 돈을 벌지만 엔비디아 주식을 갖고 있는 사람은 일을 안해도 돈을 벌어. (물론 잃을수도 있어 ㅎㅎ) 


자본주의의 본질을 알고 그 시스템의 일부가 되자. 젊을때의 근로소득을 부지런히 자산소득으로 바꾸는 노력을 하길 바랄게! 그리고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자산소득의 첫번째 토대는 땀 흘려 벌고 절약해서 모은 근로소득이라는 것도 한번 더 강조하고 싶어. 다들 힘내!!


ദ്ദി(⌯' 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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