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얘긴데 주식 비중 높게 가져가서 작년엔 최고 2.1억까지 갔었는데 비중 높은 주식(슬라ㅎ)이 빠지면서 지금은 1.7억으로 내려온 상태임
서울 집을 산다면 5억 정도하는 하급지 구축 소형아파트일듯 비혼예정인 1인가구에다 평범한 소득이라서
원래는 주식 코인으로 돈 많이 불려서 좀 더 좋은 집을 사거나 같은 집을 사더라도 대출을 좀 적게 받고 싶었음
근데 요즘 주식으로 몇천씩 등락하는게 정신적으로 너무 피로해짐
지금 살던데서 슬슬 이사하고 싶은데 더 괜찮은 원룸으로 이사가려면 월세도 몇십만원 더 내야하고 새로 계약하면 퇴거도 지금처럼 자유롭진 않으니까 집을 매매할때 불리할거 같아서 그럴거면 바로 집을 사버리자하는 생각이 듦
근데 이렇게 되니까 과감하게 투자하는게 망설여짐
시드가 몇천일땐 집은 남얘기고 무조건 주식!!이어서 오르든 내리든 당장 쓸 돈 아니니까 신경안썼는데 시드가 커지니까 여기서 더 주가가 빠져서 내 돈이 깎이면 내가 보려던 집도 못사고 더 안좋은 집 사야하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투자가 잘 안됨
spy qqq 무지성 적립식 매수해도 돈 번다지만 당장 1년 2년안에 다 빼야할 일 있으면 주식 사지 말라고 하잖아? 그런 느낌임
솔직히 이 돈으론 집 사도 만족 못 할거 같고 주식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큰 편이고 그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