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연금계좌에서 모으는 나같은 사람은 더더욱 그럼...
연금개시를 55세에 할지 60세 할지 65세에 할지 모르겠지만, 납입이 끝날 뿐 투자가 끝나는건 아님.
특히, 연금개시를 한다고 해서 모든 금융자산이 현금으로 뿅! 바뀌는게 아니라 내가 스스로 매도해서 연금인출한도로 정해진 금액만큼 빼 쓰는 구조인거임.
물론 그 때 자산 배분을 다시 할 수도 있음.
전액 배당주로 갈아탈수도 있고, 일부는 채권이나 예금 같은 안전자산으로 배분할수도 있음.
하지만 어떤 형태가 되든 그 자산들은 은퇴 시점에 성장이 멈추는게 아니라 시간이 흐르면서 계속 불어나는거임.
만약 자산 배분 하지 않고 그냥 나스닥으로 냅두고 자가배당 한다고 가정해보자. (팔아서 현금 마련)
은퇴시점에 5억원어치의 나스닥이 있으면 연평균 성장률 8% 가정했을 때 1년 지날때마다 4천만원씩 늘어나는거고,
매년 4천만원씩 빼써도 원금은 죽을때까지 안사라짐. (단순계산으로 그렇다는거임)
물론!!! 지금처럼 시장이 폭락하는 시기도 있고, 또 연간 15%씩 상승할수도 있으니,
은퇴 시점에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자산을 팔지 않더라도 돈을 빼쓸 수 있도록 배당주로 교체매매하거나 일부 현금확보, 채권으로 리스크 헷지 등등도 가능.
그리고 위에는 투자가 납입이 끝날 뿐 투자가 끝나는건 아니라고 썼지만,
상황에 따라 노후에 생활비 빼 쓰고도 돈이 남는 경우에는 투자도 계속되는거임.
내가 1년에 4천만원씩만 빼쓰는데, 불어나는 자산은 그 이상이라면 걍 아무것도 안해도 계속 자산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음.
그게 금융소득이 근로소득을 넘어선다는 의미인거임.
하지만 우리는 아직 자산이 작고 소듕하기 때문에, 일을 할 수 있는 시기에 부지런히 좋은 자산을 모아야하는거임.
암튼 노후를 위해 주식을 모은다는건 걍 평생 갖고 간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됨.
마르지 않는 샘을 만드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