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진짜 근로랑 다를바가 없는거 같아.
그냥 안전한 지수추종이나 배당주 위주로 할게 아니라
성장주나 테크주 투자하면
각 섹터별로 실적 발표나 경제지표, 금리...어쩜 하나하나 발표는 왜 그리 많은지...
대장 회사 하나의 실적 발표에 관련 회사 주주들도 긴장해야 하고
공룡들 발표시즌엔 지수추종도 긴장해.
그런데 이게 어떤건 매주, 매달, 세달에 한번씩 있어.
이미 발을 담그고 큰돈이 물려서 어쩔수 없이 계속하고 있지만
진짜로 진짜로 빠져나오면 정말로 여기 덬들이 추천하는 에센피500 나스닥 추종 상품만 할거야.
주식으로 돈벌었다가...그냥 배짱과 감으로 번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은 진짜로 극소수고
그만큼의 노력, 감정소비, 고민으로 돈을 버는거 같아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생각이야.
심지어 나는 벌지도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