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상승장에는 남들처럼 못벌어
상승장에 과감하게 불타서 투자하는 것도 나름 배포인데
나는 그렇게 못해 그래서 그냥 그런 성격대로
시드금액이 10원이 되어도 내 인생에 지장이 없는 금액으로만 투자하는 편임
이런 성격이기 때문에 FOMO같은것도 그냥 무난하게 지나가는 편임
투자판에 오래있다보면 FOMO 올 것들 투성이인데
FOMO를 한 열번 겪다보면 나름 그거에도 무뎌지더라고
나는 여전히 코인을 안하고(사실은 한번 작은?코 다친ㅋㅋ 이후로 성격상 못하겠음)
자산중 예적금 비중을 60퍼 이상으로 두고 있고 비상금(현금)으로 10~15퍼 주식투자는 20퍼 미만으로만 함
심지어 그 적은 주식투자 퍼센티지 내에서도 지수추종이 30~40퍼임
시드 많이 안넣었는데도 안전지향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