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영부영 11월이랑 산타랠리 기대한다고 멍청하게 있다가
지금 -4천이야. 그냥 한강 가고 싶다.
속쓸인데 얘는답이 안보이는데다 추세선 어제 깨고,
나스닥은 전고 직전이라 이거 조정올때도 깨지면 정말 1/10토막날거 같은데
알면서도 손절 못하는 병신이 나야 나...
기회가 여러번있었는데도 미련을 못버리고 가겠지 가겠지...
이젠 진짜로 손절 범위를 넘어버렸는데......제발 조금이라도 반등이 와줬음 이번엔 정말 손절한다.
새벽마다 잠도 못자고 이게 뭐하는짓인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