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들은 들어본적 없는 단어 증권사 하따세력.
갑자기 어떤 문제때문에 주식이 하한가를 가면 거기에 들어오는 증권사 세력임.
일단 금액은 100억에서 300억 정도의 큰 금액으로 들어와서 하한가를 약간 (2프로 위아래) 들어올림
희망을 느낀 개미들이 들어오면 2프로 먹고 나옴.
이런식으로 하한가 간 주식에 들어오는 증권사 자금세력을 하따세력이라고 함
대표적으로 교보증권 하따세력이 제일 유명함
왜 이야기를 하는가
얼마전 하한가에 들어간 그 제약주에
어제 그 증권사 하따세력이 들어와서 10억을 벌어서 나갔다고 함.
그 증권사 외에 다른곳 2곳도 더 들어왔다는데
오늘도 만약 다른 하따 세력이 들어오면
그때 얼른 자기 가진거 팔고 나와야 됨
이 세력의 문제점이
나가고 나면 그 주식은 이제 완전 아무것도 안 남는 껍데기 되는거임.
들어올려줄 상대가 없으니 단타대회 하려고 들어온 사람들은 결국 개털되는거.
자기가 자신이 있으면 하따세력 들어올때 같이 들어가서 그 사람들보다 한타임만 먼저 나오는건데
여기서 그렇게 할만한 전문가는 없는것 같고. 그냥 들어가지 말것.
여기도 물린주식 가지고 가면서 관망한다 라는 사람들 있는데
다시 오를 가능성은 10프로 미만임
망설여지면 부분매도라도 일정부분 정리하는게 최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