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나
1. 키움 국장 계좌 (수익률 200만 넘어감. isa 일반형 비과세 한도 초과)
2. 키움 미장 계좌 (이걸로 매달 etf 진짜 조금씩 ㅋㅋ 모으는 중)
3. 한투 isa 중개형 계좌 (21년도 개설. 있는지도 몰랐음. 만기 올해 12월. 예수금 160원 있음)
고려 사항
A. 적어도 5년 내에 주식 매도 후 현금화할 계획 없음 (= 그냥 묵혀두고 잘 안 봄)
B. 가끔 주식 많이 올라서 매도하면 매도 후 나온 예수금을 그대로 etf 사모으기에 씀
C. 미장 계좌 etf 매달 사모으는 거 말고 하는 투자가 1도 없음
이런 상황일 때
1. 한투 isa 계좌의 만기를 엄청 늘려놓고, (어차피 지금 시작해서 수익률 200만원 나오려면 만기인 3년 지나도 어려운 시드라...ㅎㅎ 굳이 만기 후 해지 및 재가입 안 해도 되잖아) 0에서부터 etf 사모으기 시작해보는 게 나을까?
2. 아니면 가입일 다 유지된다는데 한투 isa계좌를 키움 국장계좌로 이전해서 키움 국장계좌를 isa계좌로 만들어버릴까? 수익률이 비과세한도를 넘어가고+3년 만기 후 해지 및 재가입 같은 풍차 돌리기 할 생각 없어도? 그냥 5년 이렇게 안 보고 살 계좌여도?
뭐가 더 나을지 모르겠어... isa는 안 할 이유가 없다고 다들 그러던데 나 같은 케이스여도 맞는지... 이미 투자 많이 해놓은 계좌를 isa로 바꿔도 이득이 맞는지... 이전할까 말까 너무 고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