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부 장관이 하마스가 기습 공격을 감행한 현 상황을 전쟁이라 표현했다.
갈란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오늘 아침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중대한 실수를 했다. 적들이 침투한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싸우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갈란트 장관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하마스가 오늘 아침 이스라엘을 상대로 전쟁을 벌이는 중대한 실수를 했다. 적들이 침투한 모든 곳에서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싸우고 있다"며 "이스라엘은 이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마스의 모함마드 데이프 사령관은 성명을 통해 "오늘은 이스라엘의 점령을 끝내는 위대한 날이다. 점령 세력(이스라엘)의 범죄를 끝장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당 공격을 '알아크사 홍수'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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