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7% 증가한 558억3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조업일수가 지난해 9월보다 2일 부족했음에도 무역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65년만에 월 수출 최고액을 기록했다. 수출 증가는 11개월 연속이며, 증가율이 두자리수를 보인건 7개월째다.
지난달 수입은 516억2000달러로 31.0%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42억달러 흑자로 1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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