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평가할 때 시가총액으로 평가를 해야하는데
사람들은 과거의 차트를 보고 과거의 과격으로 회귀해야한다 라는 논리에 빠져버림
근데 사실상 현재의 두산중공업 시가총액은 2007년때의 시가총액과 가깝게 많이 올라와버림
2007년 시가총액 19조
최근 시가총액 13조까지 상승
주가는 떨어지지만 유증, 감자 등으로 주식수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에 시가총액으로는 과거 대비 몇배씩 차이가 나는 상태가 아닌것
지금 두산중공업이 10년 뒤의 미래를 끌고와서 주가에 반영한다고 하면
오히려 할인해야하는 주가임
현재부터 2040년까지 원전 에너지 기대 증가율이 19%인데
19%면 10년치고 되게 적은거임
19%의 성장여력밖에 안남은거
전체 수주 잔고도 2025년 9.7조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도 발표함
올해 목표가 8.7조인데
시장은 2007년의 주가를 따라가고 있는데
2025년 수주잔고가 10조를 말하는건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은 수치
두산중공업에 프리미엄을 줄만한 요소가 4가지가 있는데
1)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여가는 점
두산중공업이 발표한걸 보면
2025년에 원전 수주는 절반으로 줄이고
재생애너지쪽을 늘린다고 발표함
다만 현재 시장은 원전을 주력으로하기 때문에 현 상황과는 맞지 않고, 신재생쪽에 미래를 그려야 하는 상황(기대감 투자가 되는 것)
현상황에서는 원전쪽에 다시 밸류에이션을 해야하는데
그럼 원전 수주를 앞으로 공격적으로 많이 따올것이라는 미래가 그려져야함
하지만 각 국가에게 에너지는 안보 이슈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 소화하는 경우가 많지 국가적으로 다른 국가한테 맡기는 경우가 사실 많이 없음
2) 최근 두중이 1900억 정도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기자재 공급 계약을 맺음
계약금이 10%라고 하면 1.9조정도이기 때문에 해상풍력에서는 프리미엄을 줄만한 요소
3) 부채비율 개선
또한 250%에 육박하던 부채비율을 많이 개선했음
재무등급이 지금 BBB-인데 BBB+로 올라서면 이자로 감당해야하는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
그럼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임
이런 부분을 시장이 이미 반영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4) 시장 유동성 증가
단점은
1) 현실적이지 않은 펀더멘털 개선
어떻게 보면 지금 정상화 궤도(흑자 전환)에 올랐을 뿐
아직 튼튼한 재무 상태라고 보기는 어려움
미래의 것을 선반영한거기 때문에 두중은 앞으로도 몇년간 폭발적인 영업이익을 내기 어려움
2. 금리인상 압박 때문에 풍력시장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조만간 다가올 테이퍼링 때문에 풍력/태양광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많이 깎이고 있음
두산중공업같이 진짜 모멘텀으로만 움직이고 있는 종목들은 테이퍼링을 하는 순간 엄청나게 떨어질 수 있음
게다가 금리가 오르는데 부채가 많은 상황이까 더욱 유리하지 않은 상황
사람들은 과거의 차트를 보고 과거의 과격으로 회귀해야한다 라는 논리에 빠져버림
근데 사실상 현재의 두산중공업 시가총액은 2007년때의 시가총액과 가깝게 많이 올라와버림
2007년 시가총액 19조
최근 시가총액 13조까지 상승
주가는 떨어지지만 유증, 감자 등으로 주식수를 많이 발행했기 때문에 시가총액으로는 과거 대비 몇배씩 차이가 나는 상태가 아닌것
지금 두산중공업이 10년 뒤의 미래를 끌고와서 주가에 반영한다고 하면
오히려 할인해야하는 주가임
현재부터 2040년까지 원전 에너지 기대 증가율이 19%인데
19%면 10년치고 되게 적은거임
19%의 성장여력밖에 안남은거
전체 수주 잔고도 2025년 9.7조 정도를 목표로 한다고도 발표함
올해 목표가 8.7조인데
시장은 2007년의 주가를 따라가고 있는데
2025년 수주잔고가 10조를 말하는건 굉장히 매력적이지 않은 수치
두산중공업에 프리미엄을 줄만한 요소가 4가지가 있는데
1) 재생에너지의 비중을 높여가는 점
두산중공업이 발표한걸 보면
2025년에 원전 수주는 절반으로 줄이고
재생애너지쪽을 늘린다고 발표함
다만 현재 시장은 원전을 주력으로하기 때문에 현 상황과는 맞지 않고, 신재생쪽에 미래를 그려야 하는 상황(기대감 투자가 되는 것)
현상황에서는 원전쪽에 다시 밸류에이션을 해야하는데
그럼 원전 수주를 앞으로 공격적으로 많이 따올것이라는 미래가 그려져야함
하지만 각 국가에게 에너지는 안보 이슈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기 때문에
자국 내에서 소화하는 경우가 많지 국가적으로 다른 국가한테 맡기는 경우가 사실 많이 없음
2) 최근 두중이 1900억 정도 규모의 해상풍력단지 기자재 공급 계약을 맺음
계약금이 10%라고 하면 1.9조정도이기 때문에 해상풍력에서는 프리미엄을 줄만한 요소
3) 부채비율 개선
또한 250%에 육박하던 부채비율을 많이 개선했음
재무등급이 지금 BBB-인데 BBB+로 올라서면 이자로 감당해야하는 부담이 많이 감소할 것
그럼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될 것임
이런 부분을 시장이 이미 반영하고 있는지는 미지수
4) 시장 유동성 증가
단점은
1) 현실적이지 않은 펀더멘털 개선
어떻게 보면 지금 정상화 궤도(흑자 전환)에 올랐을 뿐
아직 튼튼한 재무 상태라고 보기는 어려움
미래의 것을 선반영한거기 때문에 두중은 앞으로도 몇년간 폭발적인 영업이익을 내기 어려움
2. 금리인상 압박 때문에 풍력시장에 많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것
조만간 다가올 테이퍼링 때문에 풍력/태양광 시장의 밸류에이션이 많이 깎이고 있음
두산중공업같이 진짜 모멘텀으로만 움직이고 있는 종목들은 테이퍼링을 하는 순간 엄청나게 떨어질 수 있음
게다가 금리가 오르는데 부채가 많은 상황이까 더욱 유리하지 않은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