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 1990년에 나이 30이라고 가정하고 2020년(60세)에 은퇴
- 매년 700만원씩 S&P500인덱스에 투자했다고 가정
- 배당금 재투자X, 20년의 700만원과 90년의 700만원의 가치는 다르지만 일단 그거무시하고 시뮬레이션..;
결과
1) 1999년에는 10년만에 원금 7000만원에 총 202,507,643원이 됨
2) 문제는 2000년 -10.14%, 2001년 -13.04%, 2002년 -23.37% 연속으로 마이너스 맞으면서
2002년 말에는 원금 9100만원에 135,482,758원이 됨. 3년만에 약 6702만원이 날아가버림
3) 2003년부터 회복, 2007년 말 기준으로는 원금 1억 2600만원에 270,991,668원.
그러나 다음해에 08년 경제위기 맞으면서 -38.49%.
원금 1억 3300만원에 170,992,675원 되면서 1년만에 1억이 날라감
4) 그 이후로는 회복하고 2010~2020년에 미국 시장이 포풍상승하며 은퇴시점인 2020년엔 원금 2억 1700만원에 904,059,489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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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론 1990년에 연금자금으로 꾸준히 연 700씩 납입한 사람이 있다면
납입액 2억 1700만원에 총 9억 405만원이 되버리니 풍족한 은퇴자금이 만들어지지만
말그대로 요건 결과론적
본문에 있다시피 2000~2002년 3년연속 마이너스 맞으면서 내 계좌에서 6700만원이 날라가버리고
2008년에는 1억이 날라가버리는 그런 상황을.. 우리야 다 알고 있으니 그냥 버티면 되지 않아? 라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내가 그 시점에 있따면
아니 1년만에 1억이 날라갔으니 내년에도 그러지 말라는법이 없잖아 하고 계좌를 빼버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게 함정
시뮬레이션을 1990 ~ 2020으로 잡았으니 그나마 희망적이지
1970~2000 또는 1980~2010으로 잡았으면 본문에 있는 저 사람은 은퇴자금의 상당수가 날아가버렸을 가능성도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