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468224?sid=101
박상진 CFO, 블룸버그 인터뷰
달러화 채권 추가발행도 검토
네이버가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달러화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는 방안도 살피고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쿠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의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는 7200만 명으로, 지난해 글로벌 유료 콘텐츠 거래액은 8200억 원에 달했다. 네이버웹툰의 창작자는 70만 명 이상이며, 글로벌 누적 콘텐츠는 130만 개가 넘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고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 추가 발행 및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웹툰이 당장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내 사업이 좀 더 안착하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 상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도 좀 올라라
내 평단 언제올거니ㅜ
이거 좀 영향 없을까?
박상진 CFO, 블룸버그 인터뷰
달러화 채권 추가발행도 검토
네이버가 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달러화 채권을 추가로 발행하는 방안도 살피고 있다. 미국 나스닥 상장에 성공한 쿠팡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웹툰의 전 세계 월간 활성 이용자는 7200만 명으로, 지난해 글로벌 유료 콘텐츠 거래액은 8200억 원에 달했다. 네이버웹툰의 창작자는 70만 명 이상이며, 글로벌 누적 콘텐츠는 130만 개가 넘는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1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세계로 가는 것이 불가피하고 이를 위해 달러화 채권 추가 발행 및 네이버웹툰의 미국 증시 기업공개(IPO) 가능성을 보고 있다”며 “사업 기회를 찾고 자산을 보완하기 위해 유능한 파트너도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네이버웹툰이 당장 추가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내 사업이 좀 더 안착하고 미국 투자자들에게 알려지면 상장을 검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도 좀 올라라
내 평단 언제올거니ㅜ
이거 좀 영향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