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지수 편입 종목 중 SK바이오팜은 유동비율 증가로 신흥시장(EM) 내 비중이 0.0025%에서 0.031%로 증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인 삼성전자 비중은 4.4179%에서 4.138%로, SK하이닉스는 0.720%에서 0.712%로 각각 줄었다.
현재 MSCI 한국 스탠더드 지수에 편입된 종목은 107개다. 강송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분기 리뷰 적용 후 EM 내 한국 비중은 13.0%에서 12.9%로 낮아진다"며 "리뷰 적용일인 26일에 한국물 7,00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삼전 4.4179%→4.1380%
하닉 0.720%→0.712%
바팜 0.0025%→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