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에서 아주 잠깐 어떤 무명객은 원시 꿈세계 내부에 들어갔다가 조난을 당했다로 짧게 처리된 이야기가
사실 어벤츄린이 좀먹은 참나무 꿈에 나타나면서 밝혀졌잖아
그 무명객이 자신의 목숨을 기억의 영역에 바쳐서 페나코니 꿈세계에 고유한 특징을 부여했다
실수로 기억의 영역에 들어선 꿈을 좆는 여행객들은 자신의 [갈망]을 실현해 줄 곳으로 향하게 되는 것이다
자유를 갈망하는 이는 원시 꿈세계의 모습을 보게 되고
막막함을 품은 채 방황하는 이는 열두 순간으로 돌아가 자신의 과거 속에서 방향을 찾는다
가족도 이걸 이용했고 이 무명객이 진정한 축제의 별 창시자다
어벤츄린은 본인의 갈망은 아니지만 레이시오의 갈망? 아무튼 어벤츄린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에 빌려 좀먹은 참나무 꿈에 도착한거고 여기서 내가 뭘 해야 살아나갈 수 있을까? 했는데 아젠티 등장 < 이게 살 길이구나 바로 캐치하고 붙은거잖슴
그렇다면 삐롱삐롱 살짝 과거로 돌아가서
페나코니때 공연장에서 아젠티랑 마지막으로 붙고 어벤츄린이랑 붙으면서 아케론이 슥싹 해서 반갈랐고 그래서 개척자 일행도 결국 (꿈 속) 죽음으로 진짜 페나코니 땅으로 갔을 때 그럼 가장 근처에 있던 아젠티도 어디로 갔을까?
결국 실수로 휘말린 아젠티도 본인이 가장 갈망하는 것을 위한 공간에 도착했다면
1.흉조(악의 원인)를 처치하기 = 이경우에는 좀먹은 참나무 꿈에 번식의 씨앗이 있음 아젠티는 있는지 몰랐어도 아젠티의 갈망을 실현시킬 공간으로 보내줌
2.기사단이라는 명칭에 걸맞게 강자가 약자를 보호하는 기사의 의무를 다 하여 미를 찬양하고 미의 길을 따르는 것
그래서 모든게 딱딱 맞아떨어져서 어벤츄린이 살려면 아젠티가 최선이고 아젠티가 나타날 수 있는 꿈으로 보내짐 , 아젠티 갈망은 자나깨나 '미'밖에 없음을 알 수 있는 포인트
라고 생각했음! 걍 얼레벌레 우연히 구해줬습니다~ 뭐 이런건 아니라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