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반디 최애여서 반디 서사가 풀려서 좋았던 점은 호 솔직히 반디의 철기군 시절 친구 얘기는 좀 찡했어ㅠ
페나코니 개척임무에서 좀 앞뒤 안맞던 부분 일부는 해소된 점도 호
3.7보다 이해하기도 쉬웠음 솔직히 3.7 키레네도 저렇게 대사쳤으면 좀 나았을거야
하지만 3.7 터키아이스크림식 줬다뺏기에 이미 좀 짜쳐있는 상황에서 또 짜잔 속았죠? 사실 아니었습니다 따위로 나올거면 ㅋㅋ 앞으로 플레이어 입장에서 스토리를 어떻게 믿고 밀어야함? 이라는 근본적인 회의감이 듦
스작이 너무 게으르게 스토리 구멍 닦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