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츄린 - 도박꾼을 연기하는 쫄보
[징계반대]
제이드 - 결과주의자처럼 보이지만 나름 그 선에서 인자함.
토파즈 - 나름 똑부러지지만 그 와중에 선량해서 손해보는 타입
오팔 - 어벤츄린을 좀 더 굴려써먹자!
[징계 찬성]
옵시디언 - 아게이트 뒷담 - (에르제베트 바토리?)
수길라이트 - 니가 죽으려고 한건 컴퍼니를 위한게 아니라 너 좋으라고 한 쇼잖아 ㅋ (살기 싫어하던 어벤츄린 속내 잘 파악 중 ㅋㅋ)
사파이어 - 초석을 목숨처럼 아끼라는 맹세를 어겼으니 일단 징계받아라 (대표이미지가 기사처럼 나오는데 원칙주의자일듯)
아게이트 - 한국에선 겁쟁이라고 표현인데 일본어로는 너무 신중한 대응이었다고 하는거 보면 출장지가 좀 까다로운 곳일지도
[중립] - 무효표가 아니라 표 적은쪽에 줘서 균형 맞추는 쪽 같음
엠버 - 중립 고수라고 하는거 보면 걍 평소에도 이런거 관여 안 하는..?
펄 - 어벤츄린에겐 좀 더 공평한 기회가 있어야한다고 함.(엠버랑 비슷한 의견인듯)
암튼 대표 혐성은 옵시디언이랑 수길라이트고 나머진 이것저것 재보는 판단하는 성격들인듯 ㅋㅋㅋ
옵시디언은 정작 아게이트 까면서 대리투표 받아서 해준거 보면 둘이 친할수도.. (펄이 대리투표자인거 같은데 굳이 쟤한테 넘긴거 보면)
근데 아게이트는 어딜갔길래 죽었네 마네 하는거지 얘가 의외로 먼저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