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엔드컨텐츠에 욕심이 있는 건 아니고 (되는데까지 해도 안된다고 덱 빌딩하고 리트 이런 걸 안 해)
그냥 파티를 맞춰주고 키우는데 만족감을 느끼는? 그런 스타일인데 ㅋㅋ
제이드는 원래 생각 없었어서 아케론 파티에 넣을 초구 뽑으려했거든 근데 체험 해보니까 제이드가 갑자기 확 끌림 딱히 허구에서 활약할 캐릭이 없기도 하고
내가 아케론 명함이었으면 큰 고민없이 초구 뽑았을텐데 페라로 적당히 만족하며 쓰는 중이라 꼭 뽑아야겠다 이런 생각이 안 드네..(성능이 어떤지 정확하게 모르는데 테섭 본 덬들이라면 대강 알지않을까 싶어서 말머리 달아뒀어)
덬들이라면 누구를 뽑을 거 같아? 초구를 미리 써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