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카와세의 방> ~저의 하루~
카와세의 방에 어서오세요♪
활동자숙기간이 시작되고나서
여러분들과의 교류의 장소가 인터넷방송이나
SNS가 되는 일이 많아졌어요!
저도 인터넷방송과 SNS갱신을 정말 좋아해서
즐겁게 하고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인터넷방송과 SNS가 조금 겁이 나서
어렵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블로그를 쓰고있습니다만,
이 기간에 제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이야기한 적이 별로 없었기에
오늘은 조금 이야기해보려고 생각해요!
4월29일부터는
매일매일의 모모쿠로분들 콘서트방송을
낙으로 살고있었어요!
키네마클럽에서의 콘서트와
키시단 반파쿠,
과거의 영상에 레니쨩이 울어버리는 방송,
이나즈마 록페스,
도쿄돔 콘서트,
4인체제 첫 코서트,
메이지좌,
많은 에너지를 얻었어요!
유튜브에 올라오는
"아링 쿠킹"시리즈도
샌드위치만드는 영상을
무료로 봐도 괜찮은 걸까?하고 몇번이나 생각했어요🤦🏻♀️
지난번의 부정기보고회~KIND스페셜~도 재밌었어요😂
역시 아이돌이 좋아요✌🏻️
그리고 골든위크가 시작되고나서
예약했던 맥북에어가 도착했기에
영상편집을 해본다던가
타자연습을 해보기도 하면서
조금씩 익숙해졌어요!!
그 컴퓨터로 어떻게든 만들어본
저의 하루 스케줄을 올렸어요🙋🏻
10시 기상(오하요) 아침밥
11시 세면, 이닦기, 준비
12시 산책
13시 산책
14시 귀가, 컴퓨터, 독서(상식밖의 경제학)
15시 점심밥, TV보기, 멍때리기
16시 유튜브의 다이어트댄스, 체간트레이닝
17시 인스타보기, 유튜브보기
18시 정신차려보면 시간이 지나가버림
19시 목욕, TV보기
20시 드라이어, 스킨케어
21시 유튜브보기, 라인답장하기(라인은 자주 봐요ㅋ)
22시 침대에 눕기(졸리지만 잠들지는 않는 그런 것)
23시 인스타, 라인, fanicon 왔다갔다
24시 잠들기 시작함
25시 취침(오야스미)
거의 매일 이런 느낌이에요😌
이렇게 빈틈없게 시간을 정한건 아닌데
이제 루틴이 되어가는 것도 있어서
어찌저찌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또,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라이브영상을 보거나, 노래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고,
솔로안무 이렇게 해볼까~라던가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하고 생각을 하는
시간이 정말 즐겁고
빨리 레슨을 시작하고 싶은 기분으로 가득해요!
매일매일 열심히 우리들의 생활을 위해
일해주시는 분, 움직여주시는 분
감사해요
활동자숙이 끝나고 라이브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삶이 돌아왔을 때는,
저희가 에너지를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