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시절 쿠죠와 미야세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30에서 다시 나온 미야세의 학생 모습에 두근거림. 세상에 이걸 어떻게 풀어나가려고ㅠㅠ

후반 스테이지 나오면 어린 미야세와 만난 쿠죠가 제일 처음 하는 대사랑 스토리 내에서 나오는 동화 은하철도의 밤도 찾아봤는데 앞부분은 비슷하지만 씁쓸한 원작 결말과 달리 어떤 식으로 마무리 될지가 궁금함.

아직 안 나온 애들도 어떻게 나올지 기대됨ㅎㅎ 이번 스토리 키워드 중에 형제 있어서 그런가 하루랑 츠카사 형제로 나오면 좋겠다는 별 쓰잘데기 없는 상상도 하고ㅋㅋ

스토리 진행 보니 이번에도 후반부 스토리 몰아칠 것 같은데 얼른 읽고 싶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