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까지는 좀 지루해서 안 읽으려다가 그냥 읽고 있는데 후반부 ㄹㅇ 존잼.
비엔나 자르는걸로 싸우는 견원지간 콤비
컵라면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츠카사
숨은맛(...)이라며 독버섯 넣으려다 걸린 나츠키
물고기 안 낚인다며 세월아네월아 풍류 즐기는 과장님들
어색하기 짝이 없는 소우세이와 카나메의 만남
등등
직접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이 혼란함의 총집합체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씁쓸하게 만드는 케이의 존재감ㅠㅠ
남동생이 좋아하는 맛을 기억하고 그 맛을 떠올리며 요리하는 츠카사.
앞에서 실컷 개그캐로 만들더니 갑자기 급 분위기 전환ㅠㅠ
물론 저 뒤에 다시 개그분위기로 돌아오간했지만...
몇 마디 대사로 사람 가슴 찡하게 만드네ㅠㅠㅠ
비엔나 자르는걸로 싸우는 견원지간 콤비
컵라면을 장황하게 설명하는 츠카사
숨은맛(...)이라며 독버섯 넣으려다 걸린 나츠키
물고기 안 낚인다며 세월아네월아 풍류 즐기는 과장님들
어색하기 짝이 없는 소우세이와 카나메의 만남
등등
직접 읽어봐야 알 수 있는 이 혼란함의 총집합체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씁쓸하게 만드는 케이의 존재감ㅠㅠ
남동생이 좋아하는 맛을 기억하고 그 맛을 떠올리며 요리하는 츠카사.
앞에서 실컷 개그캐로 만들더니 갑자기 급 분위기 전환ㅠㅠ
물론 저 뒤에 다시 개그분위기로 돌아오간했지만...
몇 마디 대사로 사람 가슴 찡하게 만드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