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된 방송에서는 다 알 수 없었던 무용수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더 알게되니까
최애 뿐만 아니라 무용수들 전체에게 더 정이 들어버려..
휀걸들이 올려준 사진 직캠 무용수들이 직접 말아주는 유튜브 브이로그 라방 덕분인거 같아
어제 엠넷에서 3화 해주길래 보다가 그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많은 무용수들이
보이고 그러는데 새삼스럽더라고 이렇게까지 될 줄 몰랐는데 하하ㅏㅎㅎㅎㅎ하하..
이제 각자 개인 활동들도 시작하는데 스테파 무대처럼 짧고 도파민 터지는 무대가 아니라
과연 내가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갈 수 있다면 가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