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그냥 TV로 재미있게...사실은 꽤 열심히 ㅎㅎㅎ
스테파를 봤던 덬.
이번에는 오프하지 않겠다 다짐했는데
우리 회사 근처에서 계속 계속 출몰하시는 중ㅋㅋㅋ
시원 - TV로 보면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강해보이지만 실제는 조금 더 부드러움. 캡 모자 깊이 눌러쓰고 마스크 쓰셔서 전체 인상을 보지 못해 그럴수도 있음
누가 옆에 같이 있었는데 모자와 마스크로 가려진 부분이 많아서 설마? 이러다가 옆에 분은 보지 못함
종철 - 진짜 추운 눈 오고 난 뒤였는데. 내 눈 개안한줄... 빛이 남. 깐머리에 1미터도 안되는 거리라서 좋은 쪽으로 너무 놀람
호종 - 버스에서 무거운 가방 안고 내리심. 하나도 안 가리심. 머리스타일이 독특해서 눈이 자꾸 가는데 시선피하셔서 민망하실까봐 다른데 봄. 기억나는 인상은 까만피부를 가졌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