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스카이캐슬 작가가 클럽MD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이유...
10,131 27
2019.02.03 15:10
10,131 27


GMMZn 



② MD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디스패치'는 '버닝썬'의 내부 조직도를 입수했다. 대표님, 사장님, 이사님, VIP인포 등으로 간부 이름이 나열돼 있다. '버닝썬' 논란에 서있는 '장XX' 이사의 이름도 보인다.


장XX 이사는 파티팀도 운영하고 있다. '저XX'라는 파티팀의 리더다. 그 아래 여러 명의 MD를 두고 있다. 


MD(merchandiser)는 머천다이저의 약자다. 그들의 상품은, 다름 아닌 게스트. 여자 손님을 부르면 1명당 2,000~5,000원씩 (클럽에서) 받는다. 남자 손님의 경우 술값의 15~20%정도를 챙긴다. 


클럽의 수익은 결국 MD의 손에 달려있다. 그들의 영업 실적이 곧, 클럽의 매출이다. 따라서 MD는 더 많은 여성을 유치해야 하고, 더 많은 남성을 유혹해야 한다. 


'디스패치'는 '버닝썬'에서 일했던, 그리고 일하는 전·현직 MD를 만났다. 그들이 손님을 끌어 들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클럽 관계자는, 일명 '홈런'이라고 말했다. 룸 안에 만취한 여성을 데려다 주는 것.



EzQEo


③ '물게'를 아십니까?


'물게'. 클럽 운영진이 사용하는 은어다. 풀이하면, '물'좋은 (여성) '게'스트. 


앞서 말한, 이사 혹은 MD가 돈을 버는 방법은 '물게'다. 물 좋은 게스트를 VIP룸 고객에게 데려가는 것. 그리고 이곳에서 암묵적인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이 이루어진다.


다음은, '디스패치'가 제보받은 '버닝썬' 운영진의 대화다. 재구성했다.  


MD 1: (VIP) 룸에서 '물게' 찾는다.


MD 2 : ㅇㅋ. 찾고 있음.


MD 1 : 쪼고 있어. 빨리 (물게) 찾게 도와줘.


MD 1 : 이제 물게 필요없음. 그냥 정신없는 애 구함. 


MD 2 : ㄱㅂㅇ(골뱅이) 구해볼게. 


MD 1 : 홈런 치게 도와줘. 


이것이, 클럽의 생존방식이다. 물 좋은 게스트를 수급하고, 술 취한 게스트를 공급하는 것. 그들에게 여성은 그저 상품일 뿐이다. 


단순히 MD만의 문제일까. '디스패치'는 '버닝썬' 운영진의 묵인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QOoWx

④ 버닝에서 홍콩갑니다!


'디스패치'는 '버닝썬' 운영자가 모인 단체톡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 특히 '이XX' 이사의 대화는 충격적이다. 그는 '버닝썬' 조직도에 이사로 등재된 인물. 게스트 및 픽업(부킹) 담당 이사다.


이사 A : 지금 룸봐라. 


이사 A : ㅅㅅ 중.


MD 1 : 그게 어떻게 보여요? 


MD 2 : 와~ 진짜네. 


MD 3 : 버닝에서 홍콩간다


'디스패치'는 VIP룸(유리룸)에서 일어난 성관계 영상도 확인했다. 물론 강제추행 여부는 알 수 없다. 확실한 건, 클럽 관계자끼리 몰래 찍고 돌려본다는 것.  


'버닝썬' 관계자는 '물뽕'에 대한 이야기도 귀띔했다. 


"VIP가 홈런을 치면, 다시 찾을 확률이 커집니다. 그래서 일부 MD들은 '물뽕'을 몰래 주기도 하고요. 여성 게스트들이 순간 의식을 잃을 수 있으니까요. 성범죄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버닝썬' 운영진 역시 이런 위험을 알고 있다. 실제로 앞선 대화를 주도한 건, 클럽의 간부다. 


'디스패치'는 전직 가드를 통해 또 하나의 (단체방) 채팅 내용도 입수했다. 가드 A가 이문호 대표에게 "메인빠 성추행 발단 싸움 정리했다. 경찰들이 와서 잘 처리했다"고 보고한다. 











그리고 클럽md해서 돈 벌어왔다고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차세리


ZYocP



QIjkb



차세리 : 아버지 저 돈 열심히 벌어서 클럽 차려서 아버지 초대할께요







udrxD 


차파국 : 너 그런 일 그만 때려치고 대학 준...




UtHIF 


노승혜 : 여보 우리 딸 하고 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둬요. 안그러면 이혼할거에요.







작가가 클럽MD에 대해서 잘 알았으면 이런식으로 시나리오를 쓰지는 않았을듯..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300 03.12 56,5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5,9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48,9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87,9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5,46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7,57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31,57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2 20.05.17 8,642,59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2,2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9,3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0849 유머 기분이 좋을땐 꼬리끝을 쭙쭙빠는 고양이 만화 20:51 121
3020848 유머 이스탄불지하철역에서 사람과 놀고 있는 고양이 1 20:49 276
3020847 이슈 리한나가 처음으로 빌보드 1위하면서 완전 대세로 확 뜨기 시작한 노래 1 20:48 292
3020846 이슈 마마무 솔라, 문별 릴스 펌 (댄스 챌린지, 아웅다웅 챌린지) 1 20:48 57
3020845 이슈 애프터눈 티세트의 상징이라는 음식 14 20:48 1,100
3020844 유머 어린이들 덕분에 울고 웃는 유치원 선생님 4 20:47 569
3020843 유머 챗GPT한테 고양이어로 말해달라고 요청해 봄 1 20:46 270
3020842 유머 핑계고 유재석 오열토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20:46 862
3020841 유머 "저는 뭐.. 주식이나 코인으로 돈 버는 걸 좋게 생각 안해요" 5 20:46 1,001
3020840 이슈 불안장애를 수년 동안 겪었던 사람이 올린 글...jpg 3 20:46 746
3020839 이슈 프랑스 명품 메종 마르지엘라가 최근 출시한 박스백 18 20:44 1,645
3020838 유머 ??? 고생하면 빨리 죽는다는 얘기 아닌가? 2 20:44 443
3020837 이슈 원덬이 5일째 보고있는 혼자 배타고 대서양 건너기 24시간 방송중인 노르웨이 여성 5 20:44 698
3020836 이슈 1990년 열도를 씹어먹었던 그 해 J-POP 최고히트곡 반박불가 원탑 1 20:43 340
3020835 유머 아 개웃겨 교보문고가 영화계에 도전장 내미는데? ㅠㅠ 10 20:43 1,398
3020834 이슈 2026년 3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100위 안에 두번든 아이돌 7 20:42 603
3020833 유머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지는 영상... 산골에서 길고양이들 보살피는 이야기.ytb 2 20:41 262
3020832 유머 남자는 관심이 없으면 누님이라고 한다잖아 29 20:40 3,182
3020831 이슈 승정원 일기의 마지막 부분 21 20:37 2,466
3020830 이슈 우리나라 여자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다음달에 비행기 26시간 타고 가야 하는곳 1 20:36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