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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 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무명의 더쿠 | 01-31 | 조회 수 4695




https://gfycat.com/ThatBoringGuernseycow







"그렇다면 운명의 상대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브리다가 물었다.
"실패와 실망과 좌절을 감수함으로써."

/파울로 코엘료, 브리다












어느 날은 잠에서 깨어나 오래도록 네 생각을 한 적이 있다

/ 박정대, 장만옥












상처받지 않기를 원한다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다.

/임경선, 태도에 관하여












정녕 이토록 잊을 수 없는데
씨앗 들면 꽃 지던 일 생각지 아니하듯
살면서 조금씩 잊는 것이라 한다.

/도종환, 세월












너무 멀리까지는 가지 말아라
사랑아

모습 보이는 곳까지만
목소리 들리는 곳까지만 가거라

돌아오는 길 잊을까 걱정이다
사랑아.

/나태주, 부탁












스쳐 지나갔을 뿐
당신은 아무 잘못 없습니다
흔들리고 아파하는
내가 잘못인 거죠

/이정하, 내 탓입니다












기억 속의 우리를 안아본다
왈칵 아련한 것이 넘쳐 베개를 적신다

/못말, 안아본다












이제 기억에도 없다

물결에 지나가다
찰나, 어른거렸는데

모르겠다
언제였는지, 왜 그랬었는지
그러기는 그랬었는지
모르겠다
누구였는지, 나였는지
대체 무슨 일이었는지

꿈을 꾸기는 꾼 것인지

/황인숙, 꿈에 깨다













참 외롭게 지킬 약속이 되죠
미련한 내 사랑은 그대 곁에서 가질 수도 없는 꿈을 꾸네요

/지선, Wind Flower












그리하여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 어느 날
낡은 수첩 한 구석에서 나는 이런 구절을 읽게 되리라
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남진우, 언젠가 너를 사랑한 적이 있다












얼마나 특별하냐고 누가 묻는다면
나는 생각해보다가
울 거야, 분명.

/임주연, Ciel












대체 어쩌자고 그리 사랑스런 모습으로
당신은 나를 스쳐 지나가신 겁니까

어쩌자고
나는 당신을 사랑한 겁니까

/ 김종원, 한 사람을 잊는다는 것












소설 속 나의 이름은 고작
'너를 앓으며 사랑했던 소년 1'이었다

/서덕준, 등장인물












억만 겹의 사랑을 담아, 너에게.

/이석원, 보통의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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