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슬퍼 보이는 표정으로 영상을 찍는 남자.
이 남자는 미국 미식축구 NFL 프로 리그에서 수비수로 활약한 선수 스티븐 글리슨임
대학시절부터 능력 있는 선수였고
동료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음
행복한 결혼 후에
2008년 은퇴를 했는데...
온몸에 경련이 생기기 시작해서 병원에 감
미식축구 선수였기 때문에 미식축구 시절 부상 문제일수도 있고
두번째 예상은 석회화.
3번째, 최악의 경우로 설명한건 ALS(근위축성측삭경화증, 일명 루게릭병)
스티븐 호킹이 앓은 병임
루게릭은 아니길 바랐으나...
(움직이거나 말하는 능력 상실 뿐 아니라 호흡하는 능력까지 상실 하기때문에 기대수명이 짧음,근데 인지능력에는 이상이 없다는 점이 더 무섭게 만드는 병 )
하지만 둘은 절망에 빠지지 않음
이 게임에서 승리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하고
아이를 가지는것도 포기하지 않음
아기 초음파 보면서 감동받아서 빛나는 눈...
다큐멘터리 영화 Gleason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볼수 있음
위에도 설명 되어 있듯이 보통 발병 후 기대수명이 2-5년인데
2011년에 진단 받고 2019년 현재도 살아계심!
루게릭병 관련 활동도 하고 아들과 미식축구도 보러 다니심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는 넷플같이 스트리밍 서비스 맞음 ㅇㅇ
한국도 정식 서비스 국가라 넷플보다는 지원하는 작품수가 적긴 하지만 한국어 자막 및 더빙 지원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