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타운 멤버였는데 현재는 유투버로 활동중.
더쇼- 대기실 여유가 많이 없기 때문에 데뷔시기가 비슷한 아이돌끼리 방을 같이씀
but 신인들은 파티션으로 칸막이쳐놓고 쓰기도 하는듯
쇼챔피언- 여기도 두팀씩 방을 같이 씀
(근데 한팀만 쓰기도 하고 신인들은 칸막이 쳐놓고 쓰기도 하는듯)
엠카운트다운- 대기실 여유가 많이 없어서 연차가 높고 인지도 있는 가수들은 지하에 있는 개인대기실을 씀
신인들은 강당같은 곳에 남녀 구분없이 천막 8~9개 정도 쳐놓고 대기함.
여기가 지하 개인대기실인듯?
뮤직뱅크- (여긴 대기실 이야기 안함)제일 힘든 방송. 오후 5시 방송인데 리허설을 새벽5시에 함.
리허설때 새벽이라 쌩얼에 목도 안풀렸는데 방청석에 모든 가수들, 방송 관계자들이 다 앉아있어서 겁나 부담스러움.
음악중심- 제일 환경이 좋은 곳(여기서 음중 존나 찬양함ㅋㅋㅋ) 침대, 쇼파, 샤워실도 있고 개인대기실 씀
가장 좋은 점은 다른 방송국들은 방송끝나고 피디, 작가들한테 인사를 해야되는데
음중만 유일하게 그런거 없이 바로 집에감
뒤에 침대랑 쇼파 있음..
인기가요- 1층대기실과 옥상대기실이 있는데 옥상대기실은 계단 내려가서 리허설하고 올라가서 준비하고
다시 내려가서 리허설하고.. 계단 오르내리다가 지침. (엘리베이터 없음)
여기도 신인들은 칸막이 치고 쓰는듯
우리는 걍 무대 3분만 보면 끝이지만 가수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세팅하고 리허설하고
또 개인스케줄 있는 사람은 틈틈히 개인스케줄 다녀오고
화수목금토일 다 음방이 있어서 신인들은 진짜 힘들다고함
+ 음악방송 끝나고 복도에서 일렬로 서서 인사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