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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펌) 평균적인 남자 대기업 직장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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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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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평균적인 남자 대기업 직장인의 삶 

1. 수입
20후반에 대기업 취직 ..학자금 대출없으면 다행..
연봉은 4천에 성과급,각종수당하면 +500~1000정도인 소위 메이저대기업..
취업잘했다고 주변에서 치켜세움... 현실은?? 1년에 세후3천후반~4천정도...

2. 지출
원룸 전세 6~7천... 다행히 대기업타이틀로 대출받았는데... 이자도 크게 비싸지 않은거 같지만
매달 25~30은 이자로 나감...공과금,교통비,통신비해서 20정도... 매달 숨만쉬어도 50에...
회사다니면서 커피, 술자리, 식비 기본적으로 드는것까지하면 7~80에 연애라도 하는경우에는
100만원 초중반까지 쓰는게 보통....

3. 저축
집에서 차없이 회사다니면서 진자 알뜰한 친구들이 매년 3천정도 모으고..
보통 자취하거나 차를 굴려서 2천 조금 넘게 모으는게 일반...
자취하고 차도 굴리는 친구들은 천만원 모으는것도 허덕거림...  


4. 30대 초중반의 모습
4-5년차정도되면 대리 승진을 하면서 연봉 조금 오르고
원룸 전세 대출이나 자동차 할부도 끝나서 숨통이 좀 트게 됨..
집에서 다니면서 차없이 버틴친구들은 1억 중반정도 모으는 위염을 토하게 되지만
대부분은8천~1억 정도모음..  이때 결혼을 제일 많이함.... 결혼할때 제일 문제? 결국 집값..

5. 집값
강남권이나 일부 비싼 동네를 빼고도 서울 평균적인 아파트 가격이
20평중반이 4억 초반. 30평 초반이 5억 중반 정도... 전세값도 매매가의 65~70%라
20평대 중반은 2억 후반, 30평대 초반은 4억가까이...
경기권은 쌀거 같죠?? 절대 안쌈...
강원도,충북,충남쪽에 붙어있는 최외곽권아니고서는 몇천만원 차이 나지도 않음..
서울에 바로 붙어있는곳은 오히려 서울 평균보다 비싼곳도 천지

6. 주거지 선택..
서울 집값 비싸면 지방가면 되는거 아니냐는 소리도 있지만.. 직장이 서울인데
통근거리 편도 1시간 내외를 마지노선으로 잡으면 결국 합리적인 선은
서울 평균+서울근교 경기권임.... 그 이상으로 넘어가면 어차피 대중교통은 잘 다니지도 않아서
결국 차끌고 다녀야 되서 오히려 기름값이 많이 들어 마이너스..,

7. 결혼..
요새는 남자 집, 여자 혼수 이렇게 하는 경우는 거의 없음... 남자네 집이 수십억대 부자가 아닌이상..
집을 한채 사갈수가 없음..대기업 기준으로  보통 남자가 1억~1억 중반.. 여자가 4-5천정도가 일반적인듯... 20평대 초반 아파트(전세가 2억 중후반)로 시작을 제일 많이 하는데.. 주변에서 제일 많이 보이는 모습은..남자 혼자모은돈 1억정도+ 남자부모님5천정도..(1억도와주시는경우도 흔치않음..)
여자쪽이 여유있으면 5천 보태는경우..(사실 거의 없음) + 은행대출 1억 안팎...

8. 맞벌이...(교사,공무원의 위엄)..
아이 낳기 전까지는 대부분 맞벌이인듯... 2-3년 일하면서 은행대출 다 갚고
30중반쯤.. 자산 3억 안팎... 아이 낳고 나면..  일반 사기업 직장인들은 거의다 퇴사함..
그나마 대기업,은행원 여자들은 연봉이 세서 버티는 경우 있지만.. 7~80%는 퇴사함.
나머지 20~30%는 친정,시어머니가 애 봐주거나, 남편이 적극적으로 육아 돕는등 육아환경이
괜찮은 경우.... 보통 아이는 하나 정도 낳는듯... 교사,공무원 여자분들의 경우
정년까지는 아니더라도 50대 중후반까지 대부분 맞벌이 함...
대기업,은행원 맞벌이 하는 경우에는 아이 낳아도 1년에 5-6천만원 이상 꾸준히 저축하는 것 같고..
공무원,교사 맞벌이는 3-4천정도... 외벌이는 1년에 천만원 저축도 힘듬... 보통 아이 크면서 마통 많이 쓰심.. ㅜㅜ

9. 40대의 자산격차..
40대 초중반 넘어가시는 차장,부장님들은 8번에 말한 이유로 맞벌이 여부에 따라 편차가 큼...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서울에 30평대 아파트 빚없이 소유하고 재테크 성공하신분들은
강남입성에 성공하기도 함.. 외벌이신분들은 경기도권에서 전세로 많이 사심.. 아니면 대출끼고 사거나..


10. 40대 중후반 퇴직..그리고 제2의 인생.. 지옥.
20대 후반에 취업해서 30대 초중반에 결혼하고 중반에 애낳고 열심히 달려서
운좋게 아파트 하나 건지고 애들 초등학교 한창 다닐즘.. 40대 중후반...
고참 차장,또는 부장... 임원 되는 1%제외한 99%는 잘림... 대기업이니 그나마 퇴직금 2-3억 받지만
애들 초등학교 한창다니는데.. 언제 중고등학교 가르치고.. 대학등록금은...어떡함..
중소기업 이사니 뭐니.. 어차피 대기업 후배들 상대로 영업하는거 연봉도
반토막..  그나마 2년정도하면 끗빨 떨어진다고 팽... 회사 나가고 2-3년 뒤면 어떻게 사는지 연락도
안됨... 어디선가.. 등산을 하고 계시거나 알바를 하거나.. 택시를 하거나... 대박을꿈꾸며 주식을 하거나 프랜차이즈를 기웃거리고 계시겠지...

11. 50이후...
50이후 회사에 남은 분들이 없어서 쓸말없음... 임원다신분들도 어차피 3,4년 더 하고 나가는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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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클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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