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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의 한국인 무비자 철회 가능성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일본인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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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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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메인 기사




선요약

1. 일본에서 한국인 무비자 철회를 검토


2. 한국언론과 한국인들은 한국인들이 일본 여행을 많이 가기 때문에
일본이 실행하지 못할거라 생각함


3. 일본 여행객 중 약 25%가 한국사람들인건 맞음.
하지만 한국인들이 일본에서 쓰는 돈은 전체의 13%정도임. (작년 기준 한국인 지출금액은 약 5조8천억원)
대부분 젊고 돈이 많지 않은 한국인이 일본으로 여행을 오고 있음



4. 또 복수비자 발급 등 여러 옵션이 있기 때문에 무비자를 철회해도 한국인 여행객 감소는 크지 않고 감소하더라도 일본은 큰 타격이 없을거임



5. 일본이 한국인 무비자를 철회하면 반일감정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본 여행을 즐기는 젊은 한국인들이 한국 정부에 불만을 가지게 되어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한국 정부도 신경쓰일 수 밖에 없음



6. 따라서 마음만 먹으면 일본은 충분히 한국인 무비자를 철회시킬 수 있음




韓国に喝!ビザなし渡航を制限する制裁は有効か?

한국에 갈증! 무비자 도항을 제한하는 제재는 아직도 유효한가?


겨울의 한국 서울에서 생활하는 것은 쉽지 않다. 영하 10도 이하인 추위에는 익숙해졌지만 최근 심화된 PM2.5에 의한 대기 오염에 익숙해일은 영원히 없을 것.심한 날에는 외출도 안 되고 시내를 흐르는 한강의 대안은 하얗게 흐려서 보이지 않는 정도다. 이 대기 오염과 마찬가지로 시계 불량인 것이 한일 관계이다.



위안부 문제와 함께 국회 의원에 의한 독도 상륙, 한일 관계의 근간을 흔드는 "징용"문제, 또 레이더 조사 문제까지 일어났다. 바로"전혀 앞이 내다볼 수 없는(복수의 일한 관계 당국)"상황이다. 일본의 한국에 대한 반발이 높아지고 있다.여 당 의원은 "제재해야 한다"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어 실제로 다양한 제안이 이루어졌다.그 1개가 "한국인의 무비자 출국 제한"이다.


"노비자 도항"이란?

비자는 쉽게 말하면"입국 허가증"의 것. 나라가 " 와도 좋아"라고 판단한 외국인에게 발행하는 것이다. 비자를 취득하려면 대사관에서 면접과 공적인 서류를 요구되거나 비싼 수수료가 드는 경우가 있다. 여행자에겐 부담이다. 그래서 우방끼리의 경우"비자 없이 입국하고 좋아"라는 규정이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 일본은 관광 목적으로 입국하는 한국인에게 무비자 입국을 인정하고 있다. 만약 이"노비자 도항"을 제한하겠다는 제재가 시행되면 한국인 관광객은 일일이 주한 일본 대사관이나 영사관에 비자를 신청하지 않으면 일본에 못 가게 되고 한국인 여행객의 감소가 쉽게 예측할 수 있다.


"노비자 도항 제한 등 못하는 "라며 헛으로 보는 한국

일본 정부는 2020년에 방일 외국인을 4000만명으로 줄인다는 목표를 세웠다.방일 외국인은 2012년 이후 가파르게 급증하고 2018년 드디어 3000만명을 돌파하며 3119만명에 달했다.그 중에서 한국인은 753만 9000명으로 전체의 대략 24%를 차지하고 있다.엄청난 수치다.

"관광객을 늘리려는 일본이 단골인 한국인 관광객이 감소하는 행위, 즉 노비자 도항 제한 제재 등 될 리 없다"라는 것이 많은 한국 언론 및 인터넷 기사의 코멘트, 한일 관계에 정통한 한국인 전문가의 공통된 진단이다.

그러나 정말 그럴까?


일본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는 의미에서, 방일 외국인 수는 중요하지만 경제적으로 중요한 것은 그들이 일본에서 떨어뜨리는 돈이다. 거기에서 어느 나라 사람이 얼마나 일본에서 돈을 쓰는지를 비교하면 흥미로운 일이 나타났다.검증은 관광청이 이달 발표한 2018년의 방일 외국인 소비 동향 조사 데이터를 사용한다.

방일 외국인이 일본에서 쓴 한명당의 돈(숙박비, 음식비, 국내 교통비, 오락비, 쇼핑 대금)을 보면 1위는 호주에서 24만 2050엔, 이하 스페인 23만 6996엔, 이탈리아 22만 4268엔, 중국 22만 3640엔으로 이어 미국 캐나다 싱가포르, 그리고 베트남이 19~17만엔 정도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은 12만엔 전후이다.베트남을 필두로, 최근 증가하는 동남아 여행객도 상당한 돈을 잃고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마운 일이다.

한국은 어떨까? 사실은 국가별 데이터가 제시된 20개국 중에서 단연 꼴찌인 7만 7559엔이다. 한국인 관광객은 많이 오지만 돈은 쓰지 않는다.
방일 외국인이 2018년 일본 내에서 쓴 돈의 총액은 4조 5064억엔인데 그 중 한국인이 쓴 돈은 약 5842억엔이며, 전체의 13%이다.
물론 큰 금액이지만 수 베이스에서는 24%를 차지하는 한국인의 존재감은 금액 기준으로 생각하면 상당히 작아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많은 한국인 관광객은 " 젊은 사람에서 반일 분위기에 좌우되기 어려운 "


방일 한국인 관광객의 큰 특징은 체류 일수가 극단적으로 짧은 일이다. 2017년 통계로는 모든 외국인의 평균 체재 일수는 5.2일이지만 한국인은 2.8일이다.또 2017년에 처음 일본을 방문한 사람의 비율은 전체 외국인의 평균이 42.3%인 반면 한국인은 36.1%로 낮다.즉 사람이 많은 것이다.

그리고 일본 방문이 2차~9번째라는 한국인 사람 중 절반 이상은 20대 이하의 젊은 층이다.또 한일 관계가 극도로 악화된 2018년 12월에도 방일 한국인은 68만명을 넘어 중국을 제치고 국가별 1위다. 반일적 분위기와는 관계 없이 일본에는 가고 싶어 하는 것이다


줄이면"교통비가 싼 것으로 단기간의 체류를 반복 리피터에서 20대 이하와 젊고 너무 돈을 쓰지 않지만, 반일 분위기에 좌우되기 어려운 "일본에 오는 한국인 여행객은 이런 요소를 가진 인물이 많다고 본다.



노비자 도항 제한 제재"의 장단점



한국인의 무비자 출국을 그만두고 출국을 제한하는 제재를 과하는 이점으로는 한국 정부에 일본의 진심도를 나타내는 것이 가능한 점이 꼽힌다.
최근 한국 정부의 대일 정책은 반일이라는보다는 "일본 경시"의 색채가 강하다고 보기 때문(문재인 대통령은 대부분의 에너지를 북한 문제와 국내 경제 문제에 돌리고 있다)제재 실시가 한국 정부를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서 움직이는 압력이 될 수 있다.


또 한국의 여론 조사에 따르면 20대 젊은이는 다른 연대보다 정권 지지율이 상당히 낮은 일도 있다, 노비자 도항 제한이라는 일본의 제재 불만의 칼끝을 문재인 정권에 보내는 사람이 나올 것이다.이것도 대일 정책 개선 압력이 될 수 있다.


한편 단점은 물론 한국인 여행객이 감소한다는 얘기다.인원 수 기준으로 24%를 차지하는 만큼 영향이 클 것이다.일본에 가기 힘들 것이고 일본에 호의적인 사람이 준다는 영향도 크다.그러나 전술한 대로 금액 기준으로는 13%로 비율이 떨어지므로 경제적 영향은 비교적 작은.


또 한일 관계 악화에도 불구하고 방일 한국인은 견고함에서 간이 절차로 여러 차례 출입국할 수 있는 멀티 비자를 발급하는 등 제재 내용을 연구하면 한국인 관광객 감소를 최소화될지도 모른다.


물론 이 제재에 따른 반일 기운이 극단적으로 높아지면서 민간 교류가 선세루과 함께 문재인 정권이 보다 강경하게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단점이다.


제재는 황당하지 않다.한국 정부에는 냉정한 판단을 기대한다

이상의 검토로부터, 무비자 출국을 제한하는 제재는 내용에 따라서는 결코" 해낼 리 없다"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제재 등 물리는 일 없이 대화로 관계 개선된다는 것이 이상적인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일본이 한국을 병합했을 때의 역사 문제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해결하고 미래를 향해서 걷고자 양국이 합의한 조약을 일방적으로 어기고 대안조차 내놓지 않는 한국 정부의 자세에 이해를 나타내는 것은 어렵다.

일본과 한국이 싸움하고 즐거워하는 것은 중국과 북한임은 자명하다.한국 정부는 일본과 장난스럽게 대립하면 큰 단점이 있다는것을 냉정히 판단하기 바란다. 우선은 한국 정부의 기존 입장과 달리 일본 기업에 배상을 명령했다"징용"관련 판결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신속히 밝히고 그 위에서 일본과의 협의에 응할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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