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2년 뉴 잉글랜드에 사는 가족 평화로워 보이지만...
당시 폐결핵이 심해서 이 집도 아내와 맏딸이 죽음..
그래도 다행히 둘째 아들과 셋째 딸은 폐결핵을 피하고 9년이 지남
둘째아들은 결혼 해서 아내와 노력해서 아이를 낳으려고 하고 있었음
그런데...
폐결핵에 걸린 아들..
친척이 산에 있는 요양원에 가서 나았다는 말 하나만 믿고 아들을 요양원에 보내기로 결정함
그런데..
아들이 요양원 간 사이 셋째딸이 폐결핵에 걸려 죽음...
셋째는 오빠에게 자신이 아픈걸 알리지 말아 달라고 했고
오빠는 집에 와서야 동생의 죽음을 암
다행히 건강해진것 같은 둘째 아들..이었으나...
다시 악화되는 폐결핵
얼마 뒤 사람들이 집으로 오는데 ...
무슨 말을 하나 했더니
악마가 가족들을 죽였다는것...
그리고 무덤을 파헤쳐서 심장을 파내야 한다고 함
사람들을 돌려 보냈지만...
아들이 나아지진 않고 더 아파하기만 하니
결국..
무덤으로 가서 아내와 맏딸, 그리고 셋째 딸의 무덤을 파헤침
그리고 셋째딸의 시신이 썩지 않아서 그 안에 악마가 있었다며 심장을 파내서 태워버림
심장을 태운 재는 아들에게 먹이라고 함
하지만 아들도 결국 죽음...
공포스러운 전설과 이야기들을 찾아서 소개해주는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공포물 "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