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의 사랑 (My Rainy Days, 2009)
여주인공 사사키 노조미가 너무 사랑스럽고 예쁘게 나오는 영화입니다.
아오하라이드 (Ao Ha Ride, 2014)
약간 오글거리지만 풋풋하고 설레는 영화입니다.
순정영화에 큰 거부감이 없으면 볼만한 작품!
내 첫사랑을 너에게 바친다 (I Give My First Love To You, 2009)
남주 여주 케미가 잘 맞는 영화
감동적이고 첫사랑이 생각나는 영화
근거리 연애 (Close Range Love, 2014)
여주 쿠루루기 유니 역을 맡은 고마츠 나나
츤데레 역할로 인형같이 이쁘게 나옵니다
드라마로 알게 된 작품인데, 순정물 치고 개인적으로 드라마도 엄청 재밋게 봤습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Kanojo wa Uso o Aishisugiteru, 2013)
음악을 주제로 한 로맨스 영화인데요.
극중에 나오는 음악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주인 오오하라 사쿠라코 배우이자 가수인데 이 영화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됐었죠
미래를 걷는 소녀 (Tokyo Girl, 2008)
리즈시절 카호를 보고싶으신 분은 꼭 보시길
2000년대를 살고 있는 카호와 1900년대를 살고 있는 토키지로의 만남
잔잔한 감동이 있습니다.
리틀 포레스트1 여름과 가을
리틀 포레스트2 겨울과 봄
자급자족 귀농 라이프 영화입니다.
굉장히 힐링되고, 영상미가 정말 보기 좋았던 작품입니다.
심야식당 (Midnight Diner, 2015)
국내에도 잘 알려진 작품이죠
모두가 귀가할 무렵 문을 열어서 심야식당이라고 부르고
주인장이 가능한 요리는 모두 해주는 곳
손님들의 허기와 마음을 달래주는 음식을 만듭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 (Our Little Sister, 2015)
국내개봉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영화입니다.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嫌われ松子の一生: Memories Of Matsuko, 2006)
제목과 표지만 보고는 무슨 영화인지 감이 안오실텐데
사실 저도 소설로 먼저 접했었고, 너무 충격적이었던 작품입니다.
주인공인 마츠코의 처절하고 허무하고 불쌍한 인생을 그린 영화입니다.
키사라기 미키짱 (Kisaragi, 2007)
제목만 보면 약간 오타쿠스러움이 느껴지실텐데
저예산으로 만들었지만 엄청난 몰입도와 긴장감 반전을 가져다주는 추리물입니다.
이 영화 속의 존재하는 키사라기 미키라는 아이돌이 죽은지 1년 뒤의 이야기를 설정을 두고 있습니다.
아이돌 키사라기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지 1년 뒤에 아직 남아있던 팬 5명이 추도회를 열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I Just Didn't Do It, 2006)
출근 시간대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은 한 젊은 남자가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국가의 사법제도와 맞서 싸우는 법정영화.
일본영화치고 굉장히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했습니다.
남주인 카세료의 연기력도 일품이었습니다.
기생수 파트1, 2
기생생물들이 지구에 기생하기 위해 인간의 몸에 침투하고 인간을 멸종 시키려고 합니다.
CG가 전혀 어색하지 않고 오히려 실사느낌까지 들었습니다.
공포감 조성하는 분위기 연출도 뛰어났고 추천합니다.
고백 (Confessions, 2010)
일본영화를 많이 보신 분이라면 다 아시는 작품일텐데요.
하나의 사건으로 시작해 그것으로 파생되는 연쇄적인 효과를 굉장히 섬세하게 다룬 작품입니다.
딸을 잃은 여교사가 종업식에서 딸을 죽인 범인이 이 반 안에 있다고 고백을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인간심리를 굉장히 잘표현하고 섬뜩하면서 소름돋는 영화입니다.
박치기, 2006
재일교포를 다룬 영화인데요.
가볍게만 볼 수 없는 영화 같습니다.
감동적이고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크로우즈 제로 1,2
너무 진지하게 보면 유치하고 한심해보일 수도 있는데
액션신이나 킬링타임용으로는 좋은 영화입니다.
남자라면 대리만족을 느낄 수도 있는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