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일에 치여 사는 바쁜 파퍼는 어느날 전화 한통을 받음
맨날 여행 다니느라 소식이 뜸하던 아버지 일이라는것
아버지가 죽었다는 소식과 이제 유언을 듣는데...
너무 짧게 끝나는 유언에 허탈함도 느낌
그리고 어느날 출근하려다 문앞에 기념품이 온걸 봄
펭귄박제라고 생각했는데...
살아있는 펭귄!
상자 송장에 붙어있던 번호로 연락 해서 펭귄 다시 가져가라 했는데
전화 연결 상태가 좋지 않아서 몇번이고 다시 말함
그래도 대화가 잘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당근 아니고 펭귄 다섯마리 추가요...
파퍼씨는 펭귄들과 잘 지낼수 있을까
2011년도 영화 파퍼씨네 펭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