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올바른 사과문 작성하는 법(+사과문의 정석으로 꼽히는 사과문).txtjpg
87,490 86
2019.01.11 14:00
87,490 86

공인들의 잘 쓴 사과문 사례들.jpg (+올바른 사과문 작성하는 법) http://theqoo.net/298896326

에 조금 덧붙여서


살면서 누구든 생각지도 못한 실수나 혹은 나와 무관한 상황에서 사과를 할 일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때 사과하는 법을 정확히 알고 올바른 사과를 하면 실수로 인한 화의 여파를 막고 상황을 수습하며

또 다른 화를 파생하지 않고 한 발 나아가 긍정적 해결의 물꼬를 틀 수도 있다.


사과문을 작성하는 올바른 방법.jpg

tumblr_o59xwgixew1sd878bo2_r8_1280.jpg



(+) 좀 더 자세히 풀어 쓴 글


1. 나는 누구인지 설명한다.

공개 사과문을 올릴 때는 내가 누구인지를 서두에 간략히 적어준다. 예를 들면 나는 무엇 무엇 하는 누구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회계사로 근무하고 있는 ○○○라고 합니다)


2. 본인이 언제/어디에서/무슨 잘못을/어떻게 했는 지를 분명히 서술한다.

간단하게 말하면 육하원칙 중 왜(why)만 빼고 적는다. 보통 왜를 가장 나열하고 싶겠지만 왜만 빼고 나열해야 한다.

이 때 기본적으로 사건의 당사자를 명확히 한다. 주어를 얼버무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명시한다.


3. 내가 누구에게 피해를 주었는 지를 말한다.

내 잘못으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은 누구이며 내가 당신에게 혹은 누구에게 피해를 주었다는 부분을 정확하게 명시한다.


4. 실제 상황과 혹시 다르게 알려진 사실이 있으면 설명한다.

상대방의 인지와 자신이 알고 있는 사실의 차이에 관하여 쓴다. 이 부분은 내가 왜 그 잘못을 했는 지를 말하는 부분이 아니다. 상대방이 완전히 반대로 오해를 하고 있는 경우나 사실과 전혀 무관한 부분에 관해서만 언급한다. 자칫하면 변명으로 보일 수 있으니 최대한 객관적 사실만을 나열하는 것이 좋다.


5. 반성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내가 깊이 반성하고 있다는 사실을 적고 진심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달한다. 하지만 내가 얼마나 깊이 반성하고 있는 지를 감정적으로 호소하지 않는다.


6. 앞으로 어떻게 책임질 지에 대해 작성한다.

5번에 관해서 절절한 감정을 담은 글보다는 2~3번에 해당하는 잘못의 구체적 인정과 6번의 대처가 더 중요하다. 내가 저지른 잘못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앞으로 어떻게 책임지고 후속대책을 할 지를 서술한다.


7. (선택) 나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해관계자들을 언급한다.

보통 일적으로 상황에 얽혀서 나의 잘못으로 피해를 본 경우 혹은 내 잘못의 책임을 함께 감당하고 있는 경우에 관계자들을 언급하면서 격려하고 잘못의 주체와 자신의 책임 인지를 다시 한 번 분명히 할 수 있다.





(++) 끝으로 사과문의 정석으로 꼽히는 이재용 사장 사과문.jpg

558912f81fe6df3ee5ce.jpg.jpg

목록 스크랩 (0)
댓글 8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유세린🩵 유세린 이븐래디언스 브라이트닝 부스터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4 03.09 61,2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3,7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6,83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65,2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64,9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10,9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8,92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40,6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20,1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07,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17149 유머 왕사남 n차 관람 관련 공감 가는 댓글 (not 덬동진) 12:23 109
3017148 기사/뉴스 20만원 티켓이 500만원으로… 71억대 ‘암표 카르텔’ 검거 3 12:20 364
3017147 기사/뉴스 이나영 "원빈, 여전히 연기 욕심 많아…관심 감사해한다"[N인터뷰] 5 12:20 374
3017146 기사/뉴스 뒤통수 맞은 미국 결국 '읍소'…이스라엘에 "제발 그만해" 3 12:20 342
3017145 기사/뉴스 [단독] 故 휘성 없는 '헌정 영상' 논란…"걸그룹 홍보 목적 NO, 고인 존경" 2 12:19 697
3017144 기사/뉴스 두쫀쿠·봄동 다음은 "이것 난리" 도배…자고 나면 바뀌는 억지 유행 20 12:17 1,217
3017143 기사/뉴스 이나영 “원빈, 다음 전개 계속 물어봐··· 창피해 같이 못 봤다”(아너) 8 12:16 911
3017142 이슈 스페인 홈 데코 브랜드 DOIY의 개성있는 꽃병 디자인 11 12:15 578
3017141 이슈 오사카 실시간 기괴한일 93 12:15 5,836
3017140 기사/뉴스 [단독]'쇼트트랙 여제' 최민정, 유재석과 4년 만 재회..은퇴 후 '유퀴즈' 뜬다 4 12:15 336
3017139 정치 조성철 함평군수 출마예정자, '재심 기각' 최종 공천탈락 3 12:15 116
3017138 정치 민주당 한준호 의원 페북 5 12:14 494
3017137 기사/뉴스 성시경의 ‘더 시즌즈’, 오는 27일 첫방 13 12:13 413
3017136 기사/뉴스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3만석 돔구장·코엑스 2.5배 전시장 생긴다 6 12:12 348
3017135 기사/뉴스 [공식] '톱 모델' 이소라·홍진경, 본업 복귀…"'소라와 진경' 4월 방송 목표" 9 12:12 781
3017134 기사/뉴스 '용감한 형사들5', 올블랙 4인 MC 공개 12 12:09 1,107
3017133 이슈 [WBC] KBO 경력직 투수 3명으로 강호 푸에르토리코를 잡은 캐나다 8 12:09 1,073
3017132 이슈 솔직히 아웃백 먹여살렸을 것 같은 메뉴 3대장...jpg 54 12:07 3,639
3017131 기사/뉴스 '왕사남' 임은정 대표 "박지훈의 단종, 제작진 누구도 의심하지 않았다" 20 12:07 682
3017130 이슈 [WBC] 햄스트링 올라오고 속상해하는 이탈리아 선수 10 12:06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