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보 깨끗하게 씻는 법 냄새 안 나는 법 정리.txt
65,601 1316
2019.01.07 21:32
65,601 1316

홀애비냄새 담배쩌든 냄새 퀘퀘한 냄새 찌든냄새 모닝브레스 커피똥내 모두안녕



나한테도 저들같은 냄새가 나지않을까 두려우신가요?



나도 모르게 그러한 냄새가 나고있을까봐 다른사람들이 그러한 냄새를 맡고 있을까봐

걱정되시는 분들

더 깨끗하게 씻고 냄새 안나게 하는법 정리해왔습니다.



1. 일단 귀뒤를 잘 닦는게가장 중요합니다. 홀애비 냄새의 가장큰 원인 중 하나!!

귓바퀴 귀 안쪽 뒷쪽 꼼꼼히씻습니다.

스킨솜으로 얼굴닦고 귀뒤 귀 안쪽 씻어주시면 좋습니다.



2. 에탄올이 겨드랑이 냄새에 좋다고 합니다.

약국에서 알콜스왑 사시거나 알콜액체 한통 사놓고 조금씩 뭍혀써도 됩니다.



3.테라브레스: 딸의 입냄새를 맡고 개발하게된 가글

비싼편이지만 후기가 가장좋은 가글 중에 하나입니다.
ClUDj












4. 정수리 냄새는 두피를 깨끗이

헤어식초를 쓰는 것도 좋은방법입니다.

손톱이 아닌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듯이 감아야 지루성두피염이 생기지않는다.

헹굴때는 미지근하거나 차가운 물로 꼼꼼히 헹굽니다.물기없을때 까지요.

아침에 샴푸 묻은 상태에서 손가락끝에만 비누 한번더 묻혀서 두피를 문질러가면서 두피만 한번 더 닦아주시면

기름 정수리가 완화됩니다.




5. 손이 잘안닿아서 간과하기 쉬운 등쪽 씻기

은근히 냄새의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등 중앙부분 철저히 헹구시는게 중요합니다.

긴 목욕타올을 활용하세요

수건으로 물기만 훔치고 바디로션 바로 바르면 하루종일 촉촉합니다.




6. 입냄새의 원인은 혀바닥 닦기와 윗니의 어금니

치간칫솔로 한번 더하고 혀클리너 해주면 금상첨화

혀를 구역질날 정도로 깊게 닦고 가장 중요한것은 헹굼

헹굼을 철저히해야 냄새가 없는법입니다.

빨래도 헹굼이 포인트이듯이 맑은 물 나올 때까지 너덧번 헹궈야합니다. 헹굼만 잘해도

입냄새가 늦게 올라옵니다.




7. 헹굼을 더 깨끗하게 하고싶으면 가글도 합니다.

포인트는 연구개 부분까지 닿게끔 가글액을 목구멍부분까지 물고 20초가량 있습니다.

보통 목구멍까지 안하고 앞에서만 우물우물하는데 입천장 뒤쪽 까지 하면 입냄새가 현저히 줍니다.



8. 정수리 냄새 두피브러쉬로 꼼꼼하게 하면 줄어듭니다. 살살 마사지 하는 정도로만 두피를 자극합니다.




9. 지성이나 호르몬 문제로 홀애비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으니 족욕을 통해서 혈액순환을 하면

덜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10. 몸냄새도 있지만 옷냄새가 퀘퀘함을 유발합니다. 집 환기 잘시키고 빨래 바짝말리시는게 중요합니다.

세탁이 가장 중요합니다. 옷을 물세탁 가능용으로 사서 자주 빨 수 입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겠죠.

샤워1시간 하느니 빨래를 자주하세요 샤워는15-20분도 충분합니다.

페브리즈 향수 소용없고요.

여름옷은 거의 매번,겨울옷도 두세번 입고 빨아요.




11.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마시기 전에 가글액으로 입 헹궈내는걸 꾸준히하면

잠자면서 농축된 세균들이 잘씻겨나가고 모닝브레스가 훨씬 줄어듭니다.




12. 발냄새가 나는경우

발전용 클리너 발전용 샴푸도 있습니다.

무좀이 있을경우 피부과로 달려가서 약만 먹으면 금방낫습니다.




13.생선먹고 난 후, 갈비뜯고난 후 손 세정력이 강한 비누를 써도 냄새가 잘안빠질때

에센셜오일 한두방울 (로즈마리나 티트리 라벤더) 섞어쓰면 냄새 안납니다.




14. 딱 잠잘때만 입는 잠옷을 구분해 두면 좋습니다.

실내복이라도 밥먹고 그옷입고 자면 이불에서 음식냄새가 납니다.




15. 지성이 심하신 분들은 아침저녁 샤워해도 방에 쩐내가 날수도있습니다.

디퓨저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16. 섬유유연제 보다 구연산이나 식초가 더 좋습니다.

섬유유연제는 처음냄새가 좋은데 몸 체취랑 섞이면 불쾌해지기도 합니다.




17. 배꼽 겨드랑이들 몸속에 구멍들은 더 꼼꼼히 씻어야합니다.




18. 발가락 사이사이 발톱부분도 열심히 씻어야합니다.




19. 침구류의 청결도 중요합니다. 자주신는 신발의 세탁빈도도 중요하고요.


모두 몸에 냄새가 배는 원인이됩니다.




20. 커피마시고 담배피고는 무조건 양치질+ 머리도 매일 감고 비듬관리 철저히

샤워는 최소 하루1번 입니다. 잊지마세요^^

목록 스크랩 (1078)
댓글 13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124 00:05 2,9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6,6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9,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7,38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96,69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2,21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3940 이슈 김병우 감독이 직접 밝힌 '대홍수'의 숨은 재미 09:27 43
2943939 기사/뉴스 "정부능력 보게 될 것" 경고장 날린 뒤 역대급 '달러 매물' 쏟아내 09:27 180
2943938 유머 명랑해 보이는 강아지 2 09:25 259
2943937 이슈 음주운전 연예인 명단.jpg 13 09:23 1,020
2943936 이슈 크리스마스날인 어제 럽스타 올려서 알티타는 중 5 09:18 3,626
2943935 이슈 일본) 목잘린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 19 09:16 1,803
2943934 유머 원영적 사고? 이젠 후덕죽 사고 29 09:14 2,626
2943933 기사/뉴스 ‘경도를 기다리며’ 2막, 작가가 꼽은 최애 깜짝 스포일러 09:13 302
2943932 유머 이젠 하다하다 남의게임 보스전을 통째로 배껴가는 중국(feat. 파이널판타지14) 3 09:13 526
2943931 기사/뉴스 "이재명 부친 야반도주" 주장한 전직 언론인 검찰 송치 3 09:12 568
2943930 유머 카페알바덬이 존내 공감되는 상황... 16 09:07 2,947
2943929 기사/뉴스 안재욱·이영애·엄지원·나영희·천호진·김영광·이태란 KBS 연기대상 후보 10 09:05 740
2943928 기사/뉴스 [단독] ‘음주 자숙’ 곽도원, 스토리제이컴퍼니와 손 잡고 복귀 타진 8 09:03 1,058
2943927 기사/뉴스 “쿠팡 행태 실망스럽지만 빠른 배송, 싼 가격 포기 어려워” 190 09:03 4,799
2943926 이슈 마동석 주연 신작 게임 <갱 오브 드래곤> 새 이미지 4 09:03 809
2943925 이슈 [2차 티저] 김혜윤X로몬, “딱 보면 모르겠어? 이 미모, 이 신비로움” 인간이 되기 싫은 ‘MZ 구미호’가 온다🦊 |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10 09:02 866
2943924 유머 칠레 코메디언이 풍자한 세대별 멘탈리티 진화 7 09:00 898
2943923 기사/뉴스 반려견의 '이것' 때문에 팔다리 절단한 60대女 19 08:55 4,486
2943922 유머 시험 도중 방을 나간 선생님 8 08:52 3,030
2943921 이슈 유네스코 세계유산 보유국 순위.jpg 9 08:51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