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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누가 케빈의 인생을 망쳤는가? 우리가 몰랐던 맥컬리 컬킨의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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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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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 마다 어김없이 우리를 찾아와 즐거움을 선사해준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 지금의 남녀노소 모두가 이 소년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행복을 느끼며 살아왔지만, 정작 주인공인 맥컬린 컬킨은 우리가 모르는 굴곡진 삶을 살아오며 그 누구도 감당하기 힘든 인생사를 살아왔다. 그동안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던 만큼 이제는 대중의 위로와 사랑이 그에게 필요하다.




1. 가난한 어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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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은 스타가 되기 전까지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7남매 중 셋째인 컬킨은 전화교환원으로 일하는 어머니와 작은 성당에서 잡일을 하는 아버지 밑에서 자랐다. 

1984년 4살이었던 그는 연극 <바흐 베이비스>를 통해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된다.




2. 소년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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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출연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영화에서 단역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존 휴즈 감독의 영화 <벅 아저시는 못말려>에서 비중 있는 조연으로 출연하면서 관계자들의 눈도장을 찍게 된다. 이 영화가 북미 6,675만 달러를 벌면서 흥행하면서 일등 공신인 컬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존 휴즈 감독은 자신이 제작과 각본을 맡은 영화 <나홀로 집에>에 컬킨을 주연으로 발탁시킨다. 1990년 <나 홀로 집에>가 엄청난 대박을 거두면서 전성기이던 1990년 초반에는 1,700만 달러 (228억 6천 5백만 원)에서 5,000만 달러의 출연료를 벌어들이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된다. 가난했던 집안은 컬킨의 성공으로 순식간에 부유층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3.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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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 1, 2>의 흥행 성적으로 월드 스타가 되었지만 그로 인한 언론의 과도한 관심과 부모의 탐욕이 컬킨을 기나긴 슬럼프에 빠뜨리기에 이른다. <나홀로 집에> 시리즈 이후 출연한 <마이 걸>을 통해 아역 스타로서의 명성을 이어갔으나, "케빈 캐릭터에 벗어나지 못했다"라는 냉정한 평가를 받아야만 했다. 그런 와중에 정신이상 꼬마로 등장해 살벌한 사건 사고를 불러일으키는 악역인 <위험한 아이>에 출연했으나 "케빈이 책을 읽으며 칼만 휘둘러댔다"라는 혹평을 받아야 했다. 이후 출연한 <호두까기 인형><페이지 마스터><리치 리치> 등도 흥행과 비평에서 그리 좋지 못한 평가를 얻게 되는데, 이러한 평가를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어린 나이인지라 큰 상처를 받고 잠정적으로 연기 활동을 중단하기에 이른다.




4. 부진의 주요 원인 막장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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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킨의 부진에는 매니저이자 대리인을 자처한 그의 아버지 킷 컬킨과의 갈등이었다. 킷 컬킨 또한 배우 출신으로, 2편의 영화에만 출연한 경력이 전부였다. 가난했던 집안이 컬킨의 성공으로 부유해지자 킷은 아들의 매니저가 된다. 하지만 아들을 돈벌이로 생각한 탓에 아들의 의중은 무시하고 지나칠 정도로 무리한 스케줄과 영화 출연을 성사시켜 컬킨을 피로하게 했다. <나홀로 집에>와 같은 캐릭터에 벗어나지 못한것도 킷의 영향이 컸다. 이후 킷은 1995년 컬킨 모친과 이혼 소송에 양육권을 두고 분쟁을 벌였고, 여기에는 컬킨이 힘들게 벌어들인 수많은 재산까지 포함되어 있었다. 다행히 아역 배우가 벌어들인 돈을 부모 또는 대리인이 마음대로 차지할 수 없는 '재키 쿠건 법' 덕분에 컬킨 본인의 재산은 안정되게 지켜낼 수 있었다. 이 일로 컬킨은 사실상 아버지와는 의절한 상태가 되었고, 이것이 상처가 되어 몇 년간의 방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훗날 인터뷰에서 컬킨은 "아버지가 계속 나를 영화에 출연시키면서 조금도 쉴 틈을 주지 않았다"면서 "그는 나를 정신적으로 학대했다"라고 고백했다. 현재 그의 아버지 킷은 아리조나에서 새로운 애인과 함께 사는 중이다.




5. 아깝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에 출연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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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루카스가 오래전부터<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을 준비해 왔던 건 잘 알려진 사실. 1990년대부터 기획된 이 프로젝트에는 당시 인기 스타였던 컬킨을 아나킨 스카이 워커로 캐스팅하는 계획도 있었다. 조지 루카스와 컬킨과의 어느 정도 이야기가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기술력과 제작비 문제로 프로젝트가 연기되면서 컬킨의 출연은 무산되었다. 만약 성사되었다면 컬킨 본인에게는 <나홀로 집에>의 이미지를 벗어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6. 배우 생활…그냥 취미에요. 나름 풍족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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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에 따르면 컬킨의 현 재산은 1,700만 달러 (약 190억 원 정도)로 추정된다. 그만큼 <나홀로 집에> 출연과 아역 시절 각종 광고, CF로 찍은 수익이 아직도 남아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 때마다 벌어들인 수익도 엄청나다. 커리어가 끊긴 시절에 생활고와 관련한 루머도 있었지만, 실제 그의 생활은 배우 활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풍족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이다. 뉴욕, 시카고, 파리 등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여느 아역 출신 스타들처럼 방탕, 사치 생활도 하지 않은 채 재산 관리에도 철저했다. 지금의 연기 활동은 취미에 가까운 셈. 최근에는 연기 활동 외에도 뮤지션, 화가 등 아티스트 적인 면에서도 재능을 보이며 활동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7. 방황 소식은 루머였다? 심지어 사망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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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이후 연기 활동을 중단한 이후 여러 언론을 통해 소식들이 전해졌다. 음주, 마약 소지와 관련한 부정적 소식이 전부였기에 그로인해 그를 걱정하는 반응들이 대다수였다. 심지어 사망 기사까지 떠돌아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이는 루머였다. 하필 다소 초췌해 보인 듯한 근황 사진까지 전해져 건강 이상설까지 나돌기도 했다. 다시 연예계 활동을 재기한 컬킨은 몇몇 방황 소식은 인정하면서도 마약 중독설과 과도한 뉴스에 대해서는 언론의 음해라며 반박했다.




8. 그의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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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안나 패리스가 진행하는 팟 캐스트에 출연해 15살에 첫 경험을 가졌다고 전하며, 이른 나이에 여러 여성과 만남을 이어왔다고 고백했다. 17세 때는 사립학교에서 만난 후에 배우가 된 레이철 마이너와 결혼해 모두를 놀라게 한 적도 있었다. 그러나 이 결혼은 2년 만에 파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둘은 지금도 친구 사이로 지낸다. 2002년에는 현재 할리우드 스타가 된 밀라 쿠니스와 연애해 9년간 연인 관계를 유지하다 2011년 결별했다. 얼마 전 밀라 쿠니스가 매체를 통해 맥컬린 컬킨과의 결별이 좋지 못했다며 사과해 다시금 화제가 되었다. 현재 컬킨은 최근 촬영한 영화 <체인지랜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브렌다 송과 사귀고 있다.





9. <나홀로 집에> 비틀기로 이미지 변신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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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집에>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아버지와의 안 좋은 과거 때문인지 시리즈에 대한 불만도 컸던 것으로 보인다. 연기 활동을 재개하면서 성인 성향의 작품에 주로 출연하는가 하면, 2015년에는 온라인 웹드라마 <dryvrs>에 출연해 <나홀로 집에>의 주인공 케빈의 성인 버전 캐릭터를 연기해 본격적인 <나홀로 집에> 비틀기를 보여줬다.


드라마 속의 케빈은 '우버' 서비스에 해당되는 콜택시 운전기사가 되었으며, 손님에게 가족들이 자신을 버리고 떠났던 과거의 크리스마스 휴가 사건에 대해 푸념하듯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성인 케빈의 대사 속에는 가족에 대한 원망과 함께 "아직도 그 대머리 도둑이 나를 괴롭히는 악몽을 꾼다. 그들은 사이코패스였다."라고 말해 <나홀로 집에>의 '싹쓸이파' 도둑에 대해 회상하는 장면이 담겨져 있다. 과거를 추억하게 하는 대사들이지만, <나홀로 집에>의 케빈의 심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했다는 점에서 맥컬린 컬킨의 불완전했던 과거 성장기를 연상케해 서글픈 여운을 남기기도 했다. 영상의 후반, 자동차 강도가 느닷없이 등장하게 되는데 성인 케빈이 <나홀로 집에>의 방식처럼 이를 제압하는 장면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맥컬리 컬킨의 <dryvr> 에피소드 영상


<dryvrs>는 온라인에 엄청난 반응을 불러왔고, 컬킨의 화려한 복귀라며 팬들의 지지를 불러왔다. 이 작품으로 그토록 원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셈.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나홀로 집에>에서 마브로 출연한 다니엘 스턴이 직접 자신의 영화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응답 영상을 온라인에 공개해 더큰 호응을 불러왔다. 팬들은 지금 이 상태로 <나홀로 집에>의 속편을 다시 촬영해야 한다고 하는데…우리 나라 영화팬들의 반응은 어떨까?


또한 얼마전에는 앵그리 비디오 게임 너드라는 온라인 방송에 출연해 진행자와 함께 <나홀로 집에> 게임을 플레이 하며 "자기가 나오는 게임은 어린아이에겐 꿈과 같은 건데 이것들이 내 꿈을 망쳤다"라며 심한 육두문자를 날리기도 했다.

(참고 : 이 방송은 원래 똥겜 욕하면서 하는 방송임 ㅋㅋㅋㅋㅋ)


▲<나홀로 집에> 게임 플레이 영상 (한글 자막 지원)


그러면서 12월 19일에는 <나홀로 집에>를 패러디한 구글 광고에 직접 출연해 성인 버전의 케빈을 직접 재연해 호의적인 반응을 불러왔다. 온라인이 그의 이미지 변신에 큰 도움을 준 셈이다. 컬킨 본인도 SNS와 영상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을 정도여서 지금이 그의 제2의 전성기라 해도 무방하다. 이같은 반응 덕분에 최근에는 지미 팰론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여유로운 입담과 농담을 자랑해 토크쇼에도 일가견이 있음을 보여줬다.



▲화제의 <나홀로 집에> 구글 광고




10. 다정한 삼촌 이었던 故 마이클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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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마이클 잭슨과 매우 절친한 사이였다. 90년대를 대표한 인기 스타였던 만큼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매우 돈독했다. 마이클이 삼촌처럼 컬킨을 잘 대해주고 조언도 해주었을 정도로 가족처럼 지내왔다고 한다. 마이클 잭슨의 히트곡 'Black or White' 도입부에는 스캣트랙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그게 맥컬리 컬킨의 목소리다. 컬킨은 이 뮤직비디오의 오프닝에도 출연했다. 또한 잭슨이 성추문 사건으로 힘들어할 때 법정에까지 출두해 "잭슨은 성추행을 한 적 없다"고 증언해 줄 정도로 22살의 나이 차를 넘어선 친구 관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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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잭슨의 딸 패리스와 함께 매니큐어를 바르며 놀고 있는 모습


마이클 잭슨이 사망한 이후 컬킨은 잭슨 자녀들의 대부를 자처하며 아이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 이제는 컬킨이 잭슨 자녀들의 삼촌이 되어준 셈이다.




11. 알고 계셨나요? 한국 기업 CF에도 출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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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경기가 좋았던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반영하듯, LG 전자의 일체형 PC 브랜드 CF에 2회분으로 출연했다. 이 당시에는 국내 기업들의 CF 모델 과열 경쟁이 생겨서 맥컬리 컬킨 외에도 멕 라이언, 샤론 스톤, 브룩 쉴즈, 브래드 피트 등을 비롯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대거 출연했었다. <나홀로 집에>의 케빈에서 많이 자란지라 국내 팬들에게는 다소 괴리감이 느껴진 모습이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기업 CF에 출연한 스타란 점에서 큰 호응을 불러왔다.


https://movie.v.daum.net/v/gFy3FKV7uT




익히 알려진 것처럼 마약에 쩌들어 방황했던게 아니고

심적으로 힘들어서 혼란스러웠던 시기는 있었지만 오히려 사치도 안부리고 자기관리 잘한 축

다방면으로 재능펼치면서 하고 싶은거 다 하고 풍족하게 잘먹고 잘사는 중


최근 소식 여기저기서 보이는 이유는 최근 SNS나 온라인 컨텐츠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한 것이 반응이 오기 시작해서 그런 것 ㅇㅇ

여기저기 불러주는데도 많고 제2의 전성기 오려는 중




그리고 리치리치 내 최애 영화니 봐주라

난 나홀로 집에보다 이게 더 재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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