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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올린 이 글의 소름돋는 댓글들
6. 무명의 더쿠 2018-12-23 20:04:42
나도 전에 꿈에 문 열리는 꿈 (좀 무서웠음) 꿔서 자다깼는데 진짜 문 열려있어서 문단속 다시하고 잔 적 있음. 그리고 그날 옆집 도둑 들었다.
20. 무명의 더쿠 2018-12-23 20:09:32
우리는 엄마가 자다가 꿈에 옥상에 고양이가 자꾸 올라가더래 그래서 혹시나 싶어서 아빠보고 올라가보랬더니 옥상 물탱크위에 남자하나가 올라가 있더래. 놀래서 후다닥 뛰어내려와서 문 잠궈놓고 신고함. 그 뒷날 바로 문달았어
28. 무명의 더쿠 2018-12-23 20:15:01
근데 나도 꿈 무시 못하겠는게 어릴때 여름에 마스크끼고 점퍼입고 우리집말고 할머니 집에서 사는 꿈을 꿨는데
근데 그 뒤에 수두 걸려서 ㄹㅇ 마스크끼고 동생한테 옮길까봐 할머니집에서 방학보냄
- 34. 무명의 더쿠 2018-12-23 20:24:44울 아빠도 진짜 찜찜한꿈 꿨는데, 너무 느낌이 안좋아서 엄마보고 조심하라고 했었음. 근데 그날 오후에 동생 사고났음 ㅜ 2달동안 입원함 꿈은 진짜 뭔가 그런 느낌이 올때가 있어
꿈이 잘 맞는 사람들이 있음 그런 사람들이 꾼거는 무시할만한게 아니라 생각함
그리고 개꿈이랑은 다르게 이상하게 뇌리에 남는 꿈이 인생 살면서 누구나 한번쯔음은 꿀때가 있을꺼임 그때 조심해야 ㅠ
37. 무명의 더쿠 2018-12-23 20:26:12
난 자취집에서 자는데 꿈에 이모가 나와서 내 목을 막 조르는거야, 이모가 나한테 왜이러지? 하면서 막 놀래서 쳐다보는데 이모가 목을 딱 풀어주면서 “그러게 문을 잘 잠궈야지” 이러길래 놀라서 깻어! 일어나서 보니깐 내가 문을 안잠구고 잤더라..이모가 안깨웠으면 ...
40. 무명의 더쿠 2018-12-23 20:29:51
이 글 보니 갑자기 무서워진다
얼마전부터 계속 약간 정신 모자란 것 같은 외국인 남자가 우리집에 들어오려고하는 꿈 꾸고 있는데.. 조심해야겠다
얼마전부터 계속 약간 정신 모자란 것 같은 외국인 남자가 우리집에 들어오려고하는 꿈 꾸고 있는데.. 조심해야겠다
42. 무명의 더쿠 2018-12-23 20:32:07
사람 직감 같은 거 무시하면 안되는듯함 살다보면 이상하게 찝찝하고 이상하게 위험신호 드는 거 있는거 그거 무사하면 큰일나
다른 덬들이 겪은 찝찝한 꿈들
진짜 그냥 개꿈이라고 다 무시하면 안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