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laputa11/status/1040251583005523970
손숙은 ‘나의 아저씨’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아이유를 언급하며 “아이유는 정말 열심히 잘했다. 집중력 몰입도가 특별한 거 같다. 애 같지가 않고 안에 할머니가 앉아 있는 거 같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손숙은 “아이유가 연극하면 지켜봤으면 좋겠다. 연극 하고 나면 연기가 훨씬 더 깊어질 거다”라며 “이 이야기를 아이유에게 하진 못했다. 좋은 작품이 있으면 권해보려고 한다. 젊은 친구가 예뻐 죽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