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해찬 "소득성장, 소득격차 줄여야 하는데… 되레 더 벌어져 걱정"
851 25
2018.11.24 10:46
851 25

이해찬 "소득성장, 소득격차 줄여야 하는데… 되레 더 벌어져 걱정"

기사입력 2018-11-24 03:12


"정책보완 필요" 부작용 일부 인정
당 안팎의 '이재명 출당' 요구에 "수사·재판 과정 보고 판단해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빈부 격차가 더 심해진 것으로 나타난 통계청의 22일 발표와 관련해 "가구 소득 1분위(하위 20%) 소득이 7% 정도 하락한 것으로 나와 저희도 걱정이 많다"고 했다. 그러면서 "기본적으로 소득 주도 성장이라고 하는 것이 소득 격차를 줄여나가는 것도 큰 목적 중 하나인데 오히려 초기 단계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이 대표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부작용을 일부 인정한 것으로 해석됐다.

이 대표는 "직장이 있는 사람은 소득이 올라갔는데 일자리가 많이 줄어서 직장 없는 사람들이 생기는 바람에 1분위가 확 떨어졌다"며 "경제정책도 필요하지만 사회보장정책도 보완돼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6월 저소득층 소득이 줄어든 통계청 발표에 대해 "소득 1분위 소득이 많이 감소한 것은 아픈 대목"이라면서도 "(소득 주도 성장과 최저임금 인상의) 긍정적 효과가 90%"라고 했다. 민주당 관계자는 "소득 주도 성장 정책의 성과가 뚜렷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라 여권 내 진단도 달라지는 것 같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혜경궁 김씨' 논란과 관련해 당 안팎에서 나오는 '이재명 출당' 요구에 대해 "현재로서는 정무적 판단을 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사건의 구체적 내용을 우리가 실제로 잘 모르기 때문에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을 보고 판단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가 이번 사건 관련 입장을 직접 밝힌 건 이날이 처음이다. 이 대표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는 본인이 다 (의혹을) 시인하고 사과해서 논란 여지가 없어서 당에서 징계 절차를 밟은 것"이라며 "이 지사나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된) 김경수 경남지사는 본인이 부인하고 있어서 당 입장에서 신중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 지사가 '경찰 수사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비판한 데 대해서는 "그 부분은 제가 답변 드릴 것은 아닌 것 같다"며 피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55 02.03 29,3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23,4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88,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2,3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98,0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2,95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2413 기사/뉴스 조혜련 "이혼+子사춘기 겹쳐.. 방송하기 싫었다는 우주 말에 울컥" ('라스') 1 09:57 167
2982412 기사/뉴스 [공동탐사 ‘깡통업체’ 난립]③서울ㆍ부산 예외없이 현장테스트… 기술력 ‘검증’ 09:56 58
2982411 이슈 530kcal vs 530kcal 뭐 먹을래? 8 09:56 442
2982410 기사/뉴스 "카더가든 씨, ♥하정우와 결혼 축하해요"…동명이인인데 댓글 응원 릴레이 [★해시태그] 2 09:55 386
2982409 기사/뉴스 박시후 10년만 영화한 보람 있겠네..‘신의악단’, 기적의 100만 돌파(공식) 1 09:55 223
2982408 유머 K-인턴 근황 (놀랍게도 취직하러 가다보면 진짜라는 걸 알수있음) 6 09:53 1,139
2982407 유머 강철의연금술사가 이러고시작함 6 09:52 590
2982406 정치 나경원 "김어준도 '김혜경씨' 하는데…'범죄자 대통령'은 왜 안 되나" 16 09:52 518
2982405 이슈 2025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K-POP 걸그룹 노래 9 09:51 408
2982404 이슈 궁둥이 쳐야 가는 강아지 2 09:51 342
2982403 이슈 최유정 인스타그램 릴스 업로드 09:50 92
2982402 이슈 ?? : 그래미 끝나자마자 브루노마스가 로제 언팔함 6 09:50 1,588
2982401 이슈 악의로 똘똘 뭉친 나무 4 09:49 597
2982400 이슈 염소자리 오늘 이탈리아 음식 먹어야 하는 이유...twt 10 09:47 554
2982399 정치 '보유세 폭탄' 회피하더니…조국의 '토지공개념', 신빙성 의구심 4 09:47 211
2982398 기사/뉴스 김원준, '현빈·장국영 닮은꼴' 비주얼 쇼크 과거.."3사 지상파 배우 오디션은 다 떨어져"(라스)[★밤TV] 15 09:46 652
2982397 이슈 인용 난리난 스타듀밸리 트윗.twt 9 09:46 949
2982396 이슈 신발 신겼더니 고장난 강아지 1 09:45 356
2982395 정보 미국을 아마존이 다 잡아먹지 못한 이유 13 09:45 1,826
2982394 기사/뉴스 "올해 300톤 쏟아붓는다" 애슐리퀸즈, 1년 만에 돌아온 '딸기 축제' 3 09:45 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