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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경제학적으로는 그게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인정하는 순간 그냥 망해버린 대한민국 망한 한국경제만 남고 분위기는 우울해짐

그리고 그 분위기라는게
실제로 소비심리 및 경제활동에 영향을 줘서 움추러들게 만듬



그럴바엔 억지로라도 반박하고 희망적인 관측을 퍼트리는게 더 '행복'할지도 모름
그리고 웃기게도, 그런 기분만으로도 경제활동에 보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가능성을 그나마 포함하는게, 이쪽 선택지라고 볼 수도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