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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게된건 돈 때문이 아님.
17살 때 축구선수로서 첫번째 봉급을 받고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집을 지어줌.
2008년에 아프리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할 때 어머니를 모시고 와서 감사를 드림. 같은 해에 어머니를 런던으로 모시고 와 의료 검진을 시켜드림. 하지만 딸이 태어나서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자 바로 전화를 끊어버림. 유명 목회자 T. B. Joshua의 상담을 받으시라고 어머니에게 돈을 보내드렸지만 상담 장소에 1주일 동안 머무르시기로 했다가 2일만에 사라지심. 런던에서 사업을 하시도록 어머니에게 돈을 드리고, 본인 이름과 사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드림. 더 이상 어떻게 어머니에게 해드려야 함?
몇 년 전 누나에게 가나에 있는 1.2M(한국돈 13여억원 정도) 짜리의 집을 구입해 줌. 이복남동생도 같은 집에 머무르도록 했으나 몇 달 후 휴가를 받아서 그 집에 가보니 이복남동생은 쫒겨났고, 누나는 방 13개짜리 집을 가지고 부동산 임대사업을 하고 있었음. 누나에게 설명을 요구하자 30분 동안 전화로 욕을 함. 어머니에게 전화로 상황을 설명드리자 역시 전화로 욕을 함.
형제 콜라 아데바요르(Kola Adebayor)는 25년 동안 독일에 살았고, 아데바요르의 돈으로 고향에 4번 다녀옴. 어렸을 때 교육 비용도 아데바요르가 다 지불하였음. 후에 아데바요르가 모나코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하고 있을 때 찾아와서 사업비용을 요구함. 요구한 돈을 줬으나 지금 사업을 하고 있지 않음.
형제 피터 아데바요르(Peter Adebayor)가 죽었을 때 콜라에게 큰 돈을 보내서 집으로 바로 오라고 했으나 장례식에 찾아오지 않음. 그 이후로 콜라는 피터의 죽음에 아데바요르가 관련되어 있다고 사람들에게 얘기함. 또한 콜라는 영국 타블로이드 "The Sun"에 가족들에 대한 헛된 얘기를 인터뷰 햇으며, 아데바요르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을 때 클럽에 편지를 보내 팀에서 아데바요르가 쫒겨나게 만듬.
모나코에서 축구 선수 생활을 할 때, 동생 로티미(Rotimi)를 축구 선수로 키우기 위해 프랑스에 있는 풋볼아카데미에 입학 시킴. 입학 후 몇 달 안에 동료 선수 27명 중 21명의 휴대폰을 훔침.
자매 루시아(Lucia)는 계속해서 아버지가 아데바요르에게 루시아를 유럽에 데리고 가라고 얘기했다 함. 하지만 아데바요르는 왜 그녀를 유럽에 데리고 와야 하는지 의문을 가짐. 유럽에 오려면 이유가 있어야 함.
아데바요르가 가나에 머물렀을 때, 형제 피터가 심각하게 아프다는 얘기를 듣고 토고까지 급하게 운전해서 감. 하지만 어머니가 피터를 만나지 못하게 했고, 치료 비용만 요구해서 큰 돈을 전해주고 옴. 이후 사람들은 아데바요르는 형제가 죽을 때 아무 일도 하지 않았다고 얘기를 함. 하지만 2시간 동안 운전해서 아픈 형제를 보러 갔는데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정도로 본인은 바보가 아니라고 함.
2005년에 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가족 모임을 열었고, 가족들에게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물어보니, 가족들에게 집을 지어주고, 매달 월급을 달라는 얘기를 들음.
이런 이유 때문에 아프리카를 위한 재단을 만드는데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림. 재단을 새우려고 할 때마다 가족들이 나쁜 생각이라고 만류함.
이 글을 쓰는 주된 이유는 아데바요르의 가족 문제를 설명하기 위한 것보다, 다른 아프리카 가족들이 이 글에서 교훈을 얻기를 바래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