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 뜸했던 솔비
뚝심있게 작가 권지안으로 개념 미술을 펼치고 있음
사람들은 처음에 그저 취미생활로 생각했는데
얼마전 경매 사이트에서 1300만원에 낙찰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됨
시작가는 600만원, 최종 낙찰가 1300만원
일각에선 연예인이라 비싸게 낙찰된 거 아니냐고 했지만
일부 미술 전문가들의 반응은 180도 달랐음.
"솔비는 가수라는 자신의 본래 직업과 삶을 미술과 결합시킨 형태로 작품활동을 펼친다. 다른 아트테이너와는 확실히 차별되는 지점이다. 기존 작가들이 모방할 수 없는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다."
"새로움이라는 작품의 생명력은 작가의 아이덴티티가 열정적으로 드러날 때 집중하게 되는데, 솔비 안에 내재돼있는 강렬한 에너지가 드러날 뿐 아니라 지극히 독립적인 미술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 그림을 옷이랑 스카프로 만들어서 입고 공연도 하고
평상시에도 입고 다님..
이외에도 2000만원 넘게 팔린 그림도 있다고 함...
그림을 사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재테크를 노리고 산다고 함.자기만족과 인테리어 용으로 그림을 사기 시작했고,
그림 경매 시장이 제2의 재테크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신진 작가들의 그림이 주목을 받는다고 함
박나래가 솔비 그림을 샀는데
그 그림을 나래바에 걸었음~
이후에 나래바 대박남!!
나혼자산다에서 솔비가 살았던 속초 호텔에도 작품이 걸려있는데
이후에 이 호텔도 대박남
솔비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엄청난 포스팅으로 이어짐
미술 재테크 시장 중심에 솔비가 있는 건 맞나봄
최근 솔비 작품 퍼왔음
솔비 작품이 더 높은 가격에 팔리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에
더 주목받고 있는듯 함..
[출처] 솔비 인스타 @solbibest @solbi_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