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미래의 자신에게 지금의 고생을 이해해 달라는 방탄소년단 진
21,815 426
2018.11.08 00:38
21,815 426

본보야지3 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시간에
미래의 자신에게 하고싶은 말을 적어온 진

https://twitter.com/rj_vid6/status/1059812792033636354

진씨 안녕하십니까
언제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미래의 당신한테 편지 한 번 써보려 합니다.

지금 얼마나 먼 미래일지는 모르겠지만
그 미래에서도 지금 2018년처럼
행복한지 물어보고 싶어요.

2018년의 나는 참 행복합니다, 기억하죠?
절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전생에 무엇을 했길래 이런 행복한 삶을 사는지
이번생에도 좋은 일 많이 하고
다음생에도 행복합시다.
좋은 일 많이 하세요!

아 그리고 지금도 천천히 늙어가고 있는 것 같은데
미래에는 얼마나 골골댈지 궁금합니다.
뭐 늙은 건 아니지만 이마에 주름도 많아지고
수염도 두꺼워지고 비 오기 전엔 몸 여기저기가 쑤시는데
그때는 더 하겠죠?

그때 더 무리가 오겠지만 일단 지금은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솔직히 노래도 춤도 많이 부족하니
저 젊은 친구들 따라가려면
배로 노력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해해 주십시오.

가끔 눈을 감으며 미래를 상상하곤 하는데
지금 상상하는 미래가 당신의 모습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자신을 사랑하겠죠?
항상 열심히 삽시다, 우리. 파이팅!

2018.08.04 김석진




지금 배로 노력해야 하니 미래의 자신에게
자신를 이해해 달라고 말하는 것도
항상 자기 자신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도
너무나 진 다운 편지였음ㅠㅠ




IMG_20180206_003102.jpg

werwer.jpg

rrMKgK6.gif


석진이 형이 연습하는게 눈에 보이지는 않거든요,
뭔가 눈에 띄게 연습하는 모습들이.
근데 결과물로 보여주는 형인 것 같아요
-정국-



평소에 보면 정말 아이같아요. 순수한 어린이 같은데
우리가 우리 일을 하는데에 있어서 뭔가 부족한게 있으면
혼자 그렇게 부족한 부분들을 채우려고 하는 모습들을
가끔씩 보게 될 때가 있어요.
그러면 이 형이 말은 이렇게 해도 뒤에서 남몰래 우리 팀을 위해서
노력한다는 느낌을 받으면 되게 감동으로 올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지민-


저는 진형을 제일 좋아하는데요.
진형은 일단 잘생겼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해줘요
저희 팀 색깔을 더 돋보일 수 있게끔
앞에서는 잘 안보인다 하면서도 뒤에서는 호텔방에서
혼자 새벽에 연습하는 형이 진형이고
-뷔-




항상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진과
그런 진의 노력을 잘 알고있는 멤버들


1525884057.jpg


연기를 먼저 했던 친구니까요.
그런데 가르친 입장에서 보람이 굉장히 큰 친구였어요.
처음에는 연기만 해서 소리를 아예 내지 못했거든요.
멜로디 자체를요.
말소리 정도로 낮은 톤 밖에 못냈어요.
덕분에 발성 연습을 어마어마하게 많이 했죠.
그런데 석진이가 성격이 좋아요. 하하.
"아, 쌤, 왜 그러세요." 털털하게 겉으로는 신경 안쓰는 것처럼,
연습 하나도 안 하는 것처럼 장난스럽게 굴어도
뒤로는 다 해가지고 오는 애예요.
-김성은(보컬트레이너)-


얼마전에 그런적이 있었어요 진형이 침대2층에서 자고 있는데 

저랑 제이홉이 새벽에 들어와서 잘려고 누웠는데 누가 노래를 부르는거에요. 

어, 누구야? 라면서 들어봤는데 저희 수록곡중에 "좋아요"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걸 막 부르고 있는거예요 

그래서 누구지? 그랬는데 갑자기 "남이 되고~... 아,아,아....죄,죄,죄송합니다!!" 이러는거에요 

대체 뭐야? 저랑 제이홉이랑 너무 웃겨서 막 터졌는데 알고보니깐 

진형이 잠꼬대로 연습을 하면서 계속 혼나는거예요 

계속 죄송하다는거예요... 

저형은 꿈에서도 연습을 하는구나.... 

-슈가- 



진 같은 경우에는 원래 보컬이고 곡을 쓰는 친구는 아니었는데
굉장히 바쁜 일정 속에서도 솔로곡을 완성시켰다.
스무번이나 퇴짜를 맞으면 포기하기 마련인데
끝까지 놓지 않아서 감동했다.
-피독-


진형은 치열하지 않은듯이 치열하게 사는 사람, 의외의 노력파
-RM-



무대를 할 때 노래를 할 때, 걱정하고 자신감 없어하던 형의 모습이
엊그제 같은데 요즘 무대를 하는 것을 보면 참 노래를 잘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만큼 많은 시간을 고민한 결과겠지요.
아주 예전부터 형을 봐왔지만 부족한 것을 채우기 위해서
몰래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감동이었고 본받을게 많은 형이라 생각했습니다.
-슈가-





1525882932.jpg.png
저는 저를 볼 수 없잖아요

제가 성장했다면 저희 멤버들이 잘해주었기에

그 친구들을 보고 성장할 수 있지 않았을까

-171103, MACAO, JIN-




https://twitter.com/dolce_jim/status/998212845350211589
정말 많이 수고했고 앞으로도 수고를 굉장히 많이 할테지만,
너의 수고는 너 자신만 알면 돼.
-2016 시즌 그리팅 셀프 메시지-



qSn8hfH.gif

너의 수고는 멤버들도 팬들도 다 알고있어!

니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응원할거야

미래의 석진이도 언제나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행복한 사람이길 바라

김석진 화이팅!







긴글 봐줘서 고마워

KakaoTalk_20180721_044517913.gif

목록 스크랩 (232)
댓글 4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0,7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83,4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5,4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3,1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3,61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1,09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3,6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9,0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2,2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4329 유머 뽑기가 위험한 이유 07:38 148
3044328 이슈 연프 출연진 버블 COMING SOON 1 07:37 231
3044327 기사/뉴스 10년넘게 진행중인 동해안 모래사장 심각한 침식 근황 07:36 341
3044326 이슈 포켓몬 힐링 포레스트 제품 라인 1 07:35 127
3044325 유머 고양이들의 ‘나 만지지 마’ 모음 3 07:33 419
3044324 기사/뉴스 제니, 美TIME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선정..K팝 아티스트 유일 9 07:31 305
3044323 기사/뉴스 [단독]'무빙2' 봉석 역, 신인 원규빈 낙점…'해병대' 이정하 빈자리 채운다 3 07:29 1,635
3044322 이슈 무명 시절에 듣보 취급당하는 아이유를 보면서 당시 놀랐던 유재석 4 07:27 1,098
3044321 이슈 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체인 23 07:19 2,330
3044320 이슈 김유정, 19금 파격 열연에도…찬밥 신세 된 '친애하는 X' [TEN스타필드] 29 07:18 2,607
3044319 이슈 요즘 다시 인스타에서 핫해지기 시작한 13년 전 팝송 8 07:13 1,418
3044318 기사/뉴스 한숨 돌린 영끌족…주담대 변동금리 소폭 내려간다(종합) 4 07:05 1,075
3044317 기사/뉴스 [단독] 한국어능력시험, 해외서 먼저 보고 국내 중국인에 답 유출 3 06:59 1,685
3044316 이슈 그릭요거트 17종, 노광고 노빠꾸 비교리뷰 (+소비자시민모임) 55 06:56 2,994
3044315 이슈 17년 전 오늘 발매된_ "Dynamite" 06:50 604
3044314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7 06:47 247
3044313 기사/뉴스 “내가 한 짓 맞다” 일본 교토 11세 아들 시신 유기한 37세 새아버지 체포...용의자 신상 공개 44 06:46 5,694
3044312 기사/뉴스 S&P500, 나스닥 지수 사상 최고치 마감.gisa 10 06:33 3,939
3044311 이슈 가치지기 작업 중 나무가 떨어져 한 식당의 데크에 구멍이 났고 식당사장님께 사실대로 말했다. 8 06:23 4,860
3044310 유머 한국인은 어떻게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을 잘 찾냐? ㄴ 하늘이 자주 무너지니까 24 06:21 4,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