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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최근에 핫한 청소년 범죄, 5,60년대의 청소년 범죄들을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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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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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제주도에서 배구 친선경기 결승전을 앞두고 오현 고등학교 학생들이

장작과 도끼를 들고 한림 고등학교 학생들이 투숙하고 있던 여관을 습격했음.

한림고의 우승을 두려워했기 때문으로 추청됬다고 함.

습격 일당중에는 교사도 1명 포함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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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


강원도에 사는 박영진군이 같은 집에 사는 외삼촌뻘인 이강영군을 칼로 찔러 살해함.

박영진군은 이강영군의 아버지의 첩의 동생으로 

이강영군은 고등학교에 들어가고 자신은 못간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이 살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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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경기고 학생들이 사소한 언쟁으로 싸움을 벌이다가 급우의 두부를 잭 나이프로 찔러 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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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서울 시내에 해골단, 깡통단이라는 학생 갱단 등장했다.

유괴감금, 노상강도 등의 범행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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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광주공고 학생 4명이 동급생 1명을 구타하여 살해했음.

살해원인은 사소한 감정으로 알려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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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고등학생 5명이 지나가는 고딩 1명을 삥 뜯으려고 하다가 돈을 내놓지 않자 돌로 머리를 내리쳐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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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마포 경찰서에서 고교생 6명을 '소녀 교살사건' 용의자로 체포함.


이들은 아현동 일대를 배회하며 유부녀와 소녀들을 능욕해온 이들인데 해당 사건에 대해선 묵비권을 행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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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8년


관악산에서 술을 마시던 낙양 공고 학생들이 지나가는 행인들을 무조건 구타, 

현금과 시계를 강탈하려다가 체포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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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속리산에서 수학여행중이던 천안농고 학생이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하며 성추행하려다가


이를 다른 학교 남학생이 제지하자 칼로 엉덩이를 6cm가량 찌르고 도주하다가 체포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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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여름방학때 한강에서 캠핑을 하던 고딩들이 사소한 감정으로 집단 싸움,


상대방을 도끼로 찍고 곤봉으로 때리다가 검거 됬다


이들은 경찰이 올때까지도 태연하게 캠핑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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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대구 소년원을 탈출한 소년절도단이 처녀를 하숙집으로 납치하고 강간하다가


서로 질투심에 싸움이 벌어져 칼부림이 일어났다.  


7명은 검거되고 1명은 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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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군산 신문사와 전북일보가 "군산 고등학교 학생들이 상급생의 설교에 불만을 품고 석전(돌팔매질)을 벌였다."고


보도하자 해당 학교 학생들이 보도가 허위, 과장임을 주장하며 신문사들을 습격, 

시설과 기물을 모조리 파괴하고 


이웃 미용실까지 피해를 입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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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경남상고 2학년 김성교군이 학생 깡패들의 악독한 계략을 고발했다가


20여명의 학생깡패들에게 납치, 아랫배와 다리에 칼을 맞고


천마산 기슭 분뇨 탱크에 던져졌다가 순찰중인 형사에 의해 구조됬다.


범행 일당은 지명수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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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서울 덕수궁 앞에서 21세 박경원군이 3명의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도중


지나가는 10대 3명이 "웬 여자가 셋씩이냐? 둘을 양보하라"고 시비,


잭 나이프로 박경원군의 허리를 찌르고 도망치다가 2명이 검거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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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만화방에서 국민학교 4학년과 6학년이 자리다툼을 하다가


4학년이 평소에 갖고 다니던 쇠톱을 갈아만든 칼로 6학년 학생의 가슴을 찔러 중상을 입혀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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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서울 성북구의 중학생 폭력서클인 '중암돌산파'일당이 산에 토굴을 파고 크리스마스때까지 같이 지내기로 하고,


등산객들을 상대로 강도질을 하다가 2명의 여공을 토굴안으로 납치, 

집단강간을 하다가 전치 1주일의 상처를 입힘.


한편 등산중이던 서라벌고 학생들에게도 시비를 걸어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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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S고교 낙제생 이모군이 상급생인 동급생과 사소한 시비로 주먹다짐을 하다가 잭나이프로 배를 찔러 살해해버림.



출처: http://dopudopu.tistory.com/1134 [미노타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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