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Yourself and Listen to RM’s New Solo Mixtape Right This Second

자신을 사랑한다면 지금, 바로, RM의 솔로 믹스테입을 들어라!

http://www.vulture.com/2018/10/bts-rm-new-music-mono.html

'일요일의 공포' 에서 아직 헤어나오지 못했는가? 여기 치료제가 있다. 방탄소년단의 리더인 알엠이 방금 두 번째 솔로 믹스테입 (알엠은 남준답게 이번 작업물을 '플레이리스트'라고 부른다)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수 일 전 빅히트와 7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알엠의 트랙은 곧 당신의 몸과 영혼, 그리고 통장 잔고를 위한 치료법이며, 이번 주가 당신에게 어떤 지옥을 가져다 줄 지라도 월요일을 무난히 시작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아직 모르는 사람들에게 말하자면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개인 작업물을 정기적으로 꾸준히 공개해왔다). 24분간 이어지는 일곱 개의 트랙을 통해 <Mono>는 우리를 따뜻한 목욕물에 몸을 담그는 듯한 마음이 들게 한다. 깨끗이 씻어주는 물, 꼭 맞는 양의 증기, 피부에 부드럽게 와 닿는 느낌. 아주 느린 뱅어 ("Slow rap, Slow jam, slow rain, everything slow"라고 알엠은 'forever rain'에서 속삭이듯 랩한다), 분위기 있는 밥(bop), 그리고 누자베스(Nujabes)의 요소 모두가 이 트랙들에 담겨져 있다. 또 'Forever Rain'은 굉장히 멋진 뮤직비디오도 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바라는 대로 다음으로 'Moonchild'의 뮤비가 공개된다면, 우리는 완전한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RM의 모노 : 트랙 별 분석

RM’s Mono: A Track-by-Track Analysis

http://culture.affinitymagazine.us/rms-mono-a-track-by-track-analysis/

RM의 모노는 의미, 영혼, 사랑 그리고 자기 반성으로 가득 찬 플레이리스트로 각 트랙은 가슴이 미어지는 위로와 부드러운 감성으로 가득 차 있다. [중략] 모노는 공개된 순간부터 차트의 기록을 깨기 시작했다. 현재 87개국 아이튠즈 차트에서 1위를 하며 BTS의 Love Yourself : Tear와 함께 가장 많은 1위를 기록한 한국앨범이 되었으며, 한국 솔로 가수로도 최초이다. 이러한 많은 성과에도 가장 주목할 점은 RM의 플레이리스트가 무료로 배포한 앨범이며 작사,작곡,랩,보컬 편곡 그리고 레코딩에 이르기까지 전적으로 RM 혼자서 만든 작품이라는 것이다. 

모노는 전세계 수백만명의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플레이리스트다. 또한 이 노래들은 RM과 같은 감정을 느꼈던 사람들을 위한 위로의 한 방법처럼 보여지며, 나는 이 솔로 프로젝트를 'Playlist'라고 부르기로 결정한 RM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플레이리스트라는 암시 뿐만 아니라 각각의 트랙들은 노래를 통해서 이야기를 하며, 그것은 삶의 불확실성과 의문에서 출발하여,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고통스러운 감정으로도 확장된다. 그리고 나서 비록 사람이 인생에서 시련과 고난을 겪을지라도 이것들은 인생에서 지나갈 것이라는 더 희망적인 메시지로 끝이난다. 

BTS' RM Releases 'Mono' Mixtape and 'Forever Rain' Music Video: Watch

방탄소년단 알엠, 믹스테입 <MONO>공개

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bts/8481015/rm-mono-mixtape-forever-rain-video

지난 주말 방탄소년단의 알엠은 <Mono> 믹스테입 공개 예고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리고 시계 바늘이 자정을 친 10월 23일 (미국 시간 22일) 바로 지금,  그의 곡들이 공개되었다. 일곱 트랙이 담긴 이 믹스테입, 혹은 알엠이 말했듯 이 '플레이리스트'는, 2015년 그가 랩몬스터로서 공개한 <RM>이라는 믹스테입을 이은 두 번째 작품으로서 <RM>이 선보이는 공격적인 분위기에서 180도 전향한 자기성찰적인 모습을 보인다. 영어와 한국어 양 언어 쓰인 <Mono>와 함께 플레이리스트의 피날레인 'Forever Rain'의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가 되었다. [...중략...] 그 다음 <Mono>앨범은 'Moonchild'로 발을 옮긴다. 이 트랙은 영어와 한국어로 쓰여진 부드러운 얼터너티브 R&B로 화자 본인이기도 한, 페르소나의 이야기다. 이 '문차일드'라는 표현은 방탄소년단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서 작년에 공개된 RM&V의 '네 시(4 O'Clock)'에서 이미 암시된 바 있다. 다음 트랙은 본 앨범에 수록된 콜라보 곡 두 곡 중 하나인 'Badbye'로 2분이 채 안되는 가장 짧은 곡이다. 뇌리에 남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듀오인 '못'으로 유명한 한국 인디 아티스트인 '이이언'이 피쳐링한 'Badbye'는 왜곡시킨 보컬 사운드와 강하게 울려 퍼지는 비트, 반짝이는 신디소리가 흐르며 알엠의 목소리는 본 트랙의 중심인 우울한 멜로디의 밑으로들려온다. 그 뒤를 '어긋'의 파동하는 신디사이저 소리가 뒤따른다. '어긋'은 외로움에 대한 생각에 잠기는 트랙으로 영어 제목인 'Uhgood'은 한국어 '어긋'과 동음어이며, 무언가 어긋난 느낌과 혼란, 자기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해 노래했다. 이는 지난달 유엔 총회에서 알엠이 한 연설의 주제와도 일치한다. 

RM releases his playlist “Mono” and the music video for “Forever Rain”

https://celebmix.com/celebmix-review-rm-releases-his-playlist-mono-and-the-music-video-for-forever-rain/

RM은 팬들과 공개적으로 자신의 정신적 투쟁을 공유해 온 아티스트 중 한명이다. 자기 불신에서 자기 사랑까지, 그의 여정에서 연결된것은 그가 자신을 포용하는 법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수많은 팬들이 자신의 마음을 포용하는 것을 도왔기 때문이다. 이 곡은(Forever rain) 끊임없는 삶의 흐름을 나타내는 "빠른 움직임" 으로 주도 되며 테마적으로 다른곡들과 유기적으로 어울리지만 음악적으로는 다른 트랙보다 뚜렷하게 두드러진다. 

모노(mono.)가 2018년 최고의 "playlist" 중 하나가 되지 않는다면 놀라울 것이다. 음악적으로, 서정적으로, 그리고 주제별로 보면, RM에 의한 최고의 작품 중 하나이며 2018년에 나온 여러 아티스트의 작품 중에서도 추천할만 하다. 김남준이라는 개인이 성장하면서 감수성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이것은 이 시대의 가장 빛나는 믹스테잎(playlist)을 만들어냈다.  

RM’s Mono: A Mixtape for Your Heart and Mind

알엠의 <모노>: 마음과 지성을 위한 믹스테이프

The BTS leader has solo work that shines.

방탄소년단 리더가 빛나는 솔로 작품을 내다.

https://beat.media/rms-mono-a-mixtape-for-your-heart-and-mind

김남준(혹은 활동명 RM)은 현재 활동하고 있는 가장 뛰어난 뮤지션 중 한 명이다. 대한민국의 메가 스타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리더 역할을 맡음과 동시에 그는 최근 두 번째 믹스테이프인 <Mono>를 공개했다. 예상했던 대로, 일곱 트랙으로 이루어진 <Mono>는 가히 환상적이다.  그러나 <Mono>가 다른 랩 앨범과 이렇게 감정적, 음악적으로 다를것이라고는 예상치 못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 앨범을 들으면 아주 부드러운 포옹을 받거나 포근하고 따뜻한 스웨터를 입고 가을 거리를 산책 하는 느낌이 든다. 기분을 진정시켜주며 약간의 멜랑꼴리함과 희망이 공존하고, 놀라울 정도로 위로가 되는 앨범이다. 시끄럽거나 야단스럽지 않으며 온화하고 이지적이다. 마치 앨범을 만든 사람과 같이. 

https://theqoo.net/908531589

https://theqoo.net/906400848

https://theqoo.net/899598950

https://www.youtube.com/watch?v=F8wI5ZosdRA

https://www.youtube.com/watch?v=G9ntaxClf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