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8인조 신예 걸그룹 드림노트의 풋풋함이 돋보이는 데뷔 앨범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 하빈, 한별)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앨범 ‘드림라이크(Dreamlike)’ 콘셉트 포토 단체컷과 유닛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컷 속에는 이틀 먼저 베일을 벗은 멤버별 콘셉트 포토에서의 모습 그대로 한 자리에 모인 드림노트 여덟 멤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림노트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함과 동시에 마치 동화 속 세상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뿜어내며 마치 꽃다발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단체컷과 함께 공개된 유닛컷 3장 속에는 묘하게 잘 어울리는 조합을 이룬 멤버들의 모습이 눈에 띈다. 청춘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싱그러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수민, 한별의 유닛컷을 비롯해 시크해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유아이, 미소, 은조의 유닛컷, 화사하고 러블리한 이미지가 인상적인 라라, 보니, 하빈의 유닛컷까지 드림노트의 다채로운 케미가 이번  콘셉트 포토에 담겼다.

최근 데뷔 프로모션 일정이 적힌 오프닝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드림노트는 앨범 발매 전까지 콘셉트 포토, 앨범 프리뷰, 콘셉트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티저 콘텐츠를 오픈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켜갈 계획이다.

한편, 드림노트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 '드림라이크'는 오는 11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멤버들은 데뷔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